칼럼니스트로부터...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행동을 바꾸면 인생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마음이 마찬가지겠지요. 누구에게나 마음도둑이 될 수 있도록, 가을비 내린 오늘밤에 조용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밤은 경상도를 향해 달리고 있을 겁니다. 건강한 가을되시길...

- 전미옥입니다... www.myc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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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바꾸면 달라집니다

 

◎ 개인이 가진 브랜드나 개인기가 곧 자산이 되는 시대다. 훌륭한 ‘나’가 많아지고 그에 따라 그 분야에서 몸값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나름의 노력 끝에 훌륭한 ‘나’가 하나둘 늘어간다고 해도 한 일터 안에서 그들이 모두 제각각일 땐 조직의 발전이란 일어나지 않는다. 서로 마음과 힘을 모을 때 그 힘이 배가 된다.

 

◎◎ 사람들은 어려운 일이나 곤란한 일이 내 앞에 있을 땐 보통 피해가고 싶어 한다. 직장 안에서 역시 이런 심리는 있기 마련인데, 조직이나 집단이 커질수록 그 속의 한 개인이 느끼는 “내가 먼저 해야 한다”는 책임감은 확실히 줄어든다. 여기는 “누군가 하겠지”라는, 집단 내에서 조용히 숨어 있고 싶은 방관자 심리가 크게 한 몫을 거들 것이 분명하다.


◎◎◎ 스스로 알아서 적극적으로 일하는 즐거움, 그것은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영원히 알 수 없는 것이다. 능동적인 자세와 수동적인 자세가 가져오는 일의 성과나 만족도 또한 크게 다르다. 능동적인 자세로 일하는 사람은 자기성장을 꽃피울 소중한 씨앗을 늘 배양하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 


◎◎◎◎ 직장 안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눈치나 보면서 적당히 일하고 월급 받지 않는다. 내가 비록 한 부분을 맡았지만 자기 분야에 철저히 파고드는 직업의식으로 내 회사를 돌보듯 그렇게 스스로를 경영하며 마음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직장생활을 단순한 가족부양 수단이나 노동으로 여기지 말고 ‘최고경영자가 되는 훈련과정’이라는 근사한 동기로 채울 수 있을 때 정말 내 일처럼, 내가 주인인 것처럼 일할 수 있는 것이다.

 

◎◎◎◎◎ 진정한 프로는 결국 자신의 노력으로 탄생되는 것이지 주위의 도움이나 학연, 지연의 도움만으로는 될 수는 없다. 스스로 자신의 가치나 프로의식을 온전히 드러내서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로 인정받기도 전에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다고 불평을 늘어놓는 직장인들은 스스로를 ‘고용된 머슴’ 정도의 신세로 전락시키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나를 머슴으로 깎아 내리는 직장생활은 영원히 즐거울 수도 보람을 느낄 수도 없다.
 

◎◎◎◎◎◎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자. 인생 전체가 달라질 수 있다. 내가 곧 회사이고 CEO라고 생각하며 출근하자. ‘고용된 머슴’으로 출근하는 기분과 어찌 다르지 않을 수 있겠는가. 평생직장이란 이제 ‘내가 곧 회사’ 라는 생각 안에서만 가능하다. 이 소중한 일터, 나부터 적극적으로 사랑하고 표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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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I(커리어 매니지먼트 이노베이션)연구소 대표.
자기계발, 경력관리,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기업과 학교를 대상으로 전국에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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