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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웃음은 한집에 산다

 꿈과 웃음은 한집에 산다………………..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공원에서 놀고 있는 예쁘장한 꼬마 여자아이에게 말을 붙였다. “예쁜 아가씨는 꿈이 뭐야?” 그러자 순식간에 대답이 튀어 나온다. “새우깡요. 항상 새우깡만 생각나요” 엉뚱한 대답에 폭소를 터트렸다. 그리고 잠시 누군가 나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쌩뚱맞을지라도 그렇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꿈을 말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봤다.


“꿈을 이루는 최고의 방법은 최대한 빨리 꿈을 갖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세상에서 아무리 큰 배라도 목적지가 없다면 영원히 항구에 묶여 있을 수밖에 없다. 사람도 꿈을 갖지 않고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꿈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열정을 만드는 불쏘시개와 같이 우리를 뜨겁게 만든다. 무엇보다도 꿈이 있는 사람의 표정은 밝고 명랑하다.


만나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그 사람의 꿈이 보인다. 꿈이 있는지 없는지, 꿈이 큰지 작은지 알 수 있다. 그리고 긍정적이고 유머있는 사람의 마음안에는 언제나 꿈이 있다. 언제나 밝은 얼굴로 즐겁게 일하는 사람은 꿈이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잠시 지금 나의 꿈은 무엇인가? 생각해보자. 절절하고 간절한 꿈이 있는가? 그 꿈을 물고 주고 싶을 정도로 자랑스러운가?

로또를 좋아하는 한 아저씨가 있었단다.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매주 토요일 저녁 TV를 통해 로또를 확인하면서 “인생은 한방이야”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아저씨의 아들이 울상을 지으면서 집에 들어왔다. 자신의 꿈을 적어보라는 학교시험에서 빵점을 맞았다는 것이다. 시험지를 바라보면서 그 아저씨는 기겁했다. 아들의 꿈은 이랬다.“나의 꿈은 한탕이다.”

꿈은 유전된다. 놀랍게도 한방인생이 한탕인생이 되듯이 부모의 꿈을 닮아간다. 그리고 직장에서 신입사원의 꿈은 상사의 꿈을 닮아가며 마지막으로 사장의 비전과 꿈을 닮아간다. 꿈이 없는 사람에게 인생은 언제나 한방 아니면 헛방이게 된다.


즐거운 인생을 원하거든 오늘은 나의 꿈을 생각해보자. 정말로 즐거운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비록 이루지 못하더라도 근사한 꿈은 하루를 즐겁게 한다. 꿈이 있으면 꿈대로 살게 되지만, 꿈이 없으면 살아지는대로 꿈꾸게 되어 있다.


그리고 이왕이면 큰 꿈을 꾸자. 한 거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옆자리에 한 거지가 왔는데 깨끗하고 반짝이는 깡통으로 구걸을 하고 있더란다. 자존심이 상한 거지가 하나님께 자신에게도 멋진 깡통을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은 그의 소원을 들어주어 금장이 입힌 금깡통을 선사했다. 그런데 얼마나 추운 겨울이 왔다. 차가운 깡통에 찬밥을 먹으려니 목이 메여 다시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저에게 보온밥통을 주세요”. 당연히 소원이 이루어졌지만 거지의 인생은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거지일뿐이다.


아예 꿈이나 소망이 없는 사람보다는 있는 사람이 더 낫다. 하지만 큰 꿈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큰 꿈은 우리를 더욱 살맛나게 만든다.

꿈있는 자의 표정은 언제나 즐겁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서 항해하는 자의 마음 또한 웃음으로 가득차 있다. 즐거운 가정을 꿈꾸는가? 의욕이 넘치는 직장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빨리 나부터 멋진 꿈하나 갖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 꿈을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 최고의 격려이다.

꿈과 웃음은 한집에 산다. 그리고 꿈이 없다면 당신은 꿈 있는 자를 위해 평생 일해야 한다. 웃고 싶은가? 그렇다면 하늘을 품을 것 같은 꿈을 가져라. 마음에 꿈을 채우면 얼굴에 웃음이 채워진다. 그리고 저절로 웃게 된다. 하하하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소장 최규상(011-9841-0879)
“유머발전소” 카페:  http://cafe.daum.net/nowhumor
최규상의 유머편지: http://www.humorletter.co.kr/
 

현재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소장과 웃음행복연구소 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현재 웃음과 유머를 통해 다양한 기업적용 사례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머경영을 전파하고 있다. 휴넷 골드클래스 전문가 칼럼니스트와 월간 "삶과 꿈" 전문 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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