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김정은 체제로 안정될까?”
<어려울 것 같애>

김정은의 명은 임술(壬戌)년, 계축(癸丑)월, 병신(丙申)일, 갑오(甲午)시, 대운9로 유추된다.

지난해 12월 6일자로 김정은의 명을 풀이한 적이 있다.(그때는 시(時)를 가늠조차 할 수 없었다.)
일주 병신은 올해 신묘와 천합지합이 되니 대흉이다.
그래서 김정일은 갔고, 마침 경자(庚子)월에 일이 터졌으므로 갑오(甲午)시로 추단(追斷)해 낼 수 있게 된 것이다.
(갑오와 경자는 천극지충이 되므로)

김정은의 명에서 필요한 기운은 지지(地支)는 인(寅)과 오(午) 이고, 천간은 갑(甲)이 올 때이며 흉할 때는 물 바다가 되는 때인 것이다.

내년에는 수기(水氣) 극심한, 소위 물바다가 되는 기운으로 충만한 임진년이다.
내년 중 입춘(立春)이후 한달(대개 2월 4일~3월3일) 간은 임인(壬寅)월이니 병신(丙申)과는 천극지충이다.

12월은 임자(壬子)로 완전 물바다가 되는 기운이므로 가장 위험한 시기가 된다.
내년을 무사히 넘겨도 실각의 기운은 계속 된다.
따라서 오래 버티기는 힘들 것이다.
10년은 버텨야 롱런할 수 있다.

60년마다 되풀이 되는 임진년이 70일 정도 있으면 시작된다.
이번 임진년은 북한의 격변과 맞물려 Korea가 지구촌 관심의 중심에 있게 될 것 같다.
우리에게 각인된 심각한 임진년은 왜란으로 기억되고 있는 이조 선조때일 것이다.

사실 임진년에 터지는 사건의 『하늘의 기획(?)』은 기축(己丑)에서 시작된다.
기축년부터 지구촌에는 썩는 기운, 살상의 기운, 죽음의 기운이 만발하게 된다.
그 기운은 경인, 신묘, 임진으로 이어지는 법이니 기축년에 기획된 6.25가 60년 전에는 경인에서 터졌고, 선조때는 왜란이 됐던 것이다.
최근의 기축(2009)에는 다행히 소, 돼지가 수십만마리 살처분 됨으로써 코리아에서의 인명 살상은 일단은 피했다.
그런점에서 일본의 지진 피해는 예정됐던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사람이 몰랐을 뿐이다.
과거 왜란을 일으켰을 당시에도 올해와 같은 신묘의 기운때 정권 붕괴의 위험이 있었고 그것을 대외전쟁(조선침략)을 통해 풀려 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일본은 우리와 어떤 마찰을 준비하고 있을까?”
<일본은 을목(乙木)이야, 우리는 갑목(甲木)이고, 을목은 등라계갑(藤蘿繫甲)의 속성이 있고 그것은 갑목(지주목)을 타고 뻗어나간다이지. 때문에 일본은 항상 코리아를 발판으로 성장하려고 해. 코리아가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나라가 일본인 셈이지. 그걸 모르니까 항상 까부는 거지>

<그 보다 실은 말이야, 중국의 북한 진주가 우려돼. 김정은이 중국에 군대 파병이라도 요청하는 날엔...끔찍해>

이제 국민모두에게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바로 통일 준비다.
어마어마한 통일 비용 마련을 실천에 옮겨야 할 때이다.
정치 지도자 공무원은 물론 어린아이까지도(통일비용 등에 대한 부담으로) 고통분담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될 숙제가 떠 안겨지고 있는 것이다.

지혜로운, 평화롭고 조용한, 통일이 되기를 크리스마스를 맞아 빌어본다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경제신문 산업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명리학을 연구하여 명리학의 대가로 손꼽힌다. 무료신문 메트로와 포커스에 '오늘의 운세'를 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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