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커

오기(五氣)로 꿈을 이뤄 보시면 어떨까요?

명절 뒤라 냉장고가 비어있어 서둘러 대형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카트에 담긴 물건을 집으로 가져가기 위해서 적지 않은 돈을 지불하며 엉뚱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짜로 살 수 있는 것은 없을까? 있었습니다.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꿈은 공짜로 팔고 있었습니다. 그럼 꿈을 공짜로 판다면 여러분은 어떤 꿈을 사시겠습니까?
오늘은 공짜로 파는 꿈(DREAM)을 무제한으로 살 수 있는 DREAM Process. D▪R▪E▪A▪M 각각의 단어가 가진 의미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D는 Design입니다. [그리기]

자신의 꿈을 디자인 하는 것입니다.
design은 라틴어 de+signo에서 유래되었는데 de는 “∼에 대해서”, signo는 “도장을 찍다/표시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sign으로 변했습니다. designo(design)는 “~에 대해 표시한다”는 뜻입니다. 많은 부분에 대해 상세 하게 표시를 해가며 어떤 것을 구성해나간다는 의미로 design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design이라는 단어 안에 sign이라는 단어 보이시죠? 즉 자신과의 약속 의미로 자신에게 사인하는 것이 design의 의미 아닐까요? 자신의 꿈의 목록을 작성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DREAM〉의 첫 단어 D,〈Design〉의미입니다.

두 번째 R은 Realization입니다. [현실화 하기]

꿈을 현실화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책 “시크릿” 광풍의 핵심 메시지는 R=VD입니다. 즉 ‘생생하게(vivid) 꿈을 꾸면(dream) 이루어진다‘는 법칙입니다. 생생한 꿈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방법은 모든 문장을 현재형으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즉 ’나는 좋은 친구를 만날 것이다‘ 보다는 ’나는 좋은 친구를 만났다‘로 표현하면 좋습니다. 또한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작성하는 것입니다. ‘나는 좋은 친구를 만났다’ 보다는 ‘나는 성격도
시원하고 좋은 친구를 만났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작성된 문장을 잘 보이는 곳에 붙이면 준비는 완료된 것입니다.
돈들이지 않고 쉬운 방법인 R=VD,
지금 바로 시도해보면 어떻지요?

세 번째 E는 Education입니다. [공부하기]

자기 자신을 가르치기 위하여 먼저 배우는 것입니다.모든 위대한 성취 뒤에는 교육, 훈련, 연습, 규율, 그리고 희생이 따릅니나.
그 대가(代價)를 기꺼이 치러야만 대가(大家)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믿는 것을 봅니다. 또한 아는 만큼만 보이는 것입니다.
성공한 자신을 보기 위해서는 배움의 기초공사를 탄탄히 한 후
자기 자신을 가르친다면 경험으로부터 굳어져버린 부정적인
잠재의식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배움의 대가를 치를 마음의 준비를 하시면 어떨까요?

네 번째 A는 Action입니다. [실천하기]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냥 하는 것입니다.
시작하기에 늦은 시작이란 없고, 시작하기에 완벽한 준비는 없습니다. 성공하기 어려운 원인은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실천력이 부족해서가 아닐까요? 실천이란 시작입니다.
시작(始作) 한자 중 始는 어머님 몸속에 아이가 생기는 일을 뜻합니다. 즉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지금 바로 즐거운 마음으로 작은 일부터 시작하면 어떨까요?

다섯 번째 M은 Mentor입니다. [만나기]

꿈을 달성하기 위한 Mentor를 만나서 배우는 것입니다. 멘토란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 지도자, 스승, 선생의 의미입니다. ‘멘토’라는 단어는〈오디세이아 Odyssey〉에 나오는 오디세우스의 충실한 조언자의 이름에서 유래하였습니다.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고 했습니다. 어두운 밤길에 등불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멘토를 만나 꿈을 Design하고, Realization 방법을 익히며, 멘토로 부터 배워서 스스로를 가르치고, 즉각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받으면 어떨지요?

누구나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합니다. 자기제한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 자기무제한의 드넓은 초원을 달려보시면 어떨까요? 넓은 초원을 말로 달린다면 속도의 제한은 있겠지만 여러분의 생각의 속도는 무제한이며 먼 미래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10년 후의 꿈이 이뤄진 모습을 상상하면서 산 너머의 산을 넘는 고행(苦行)이 아닌, 꿈 너머의 높은 꿈을 이루기 위한 고행(高行)을
떠나보시죠? 잘난 체하는 의미의 오기(傲氣)를 부리기 보다는
D〈꿈 그리氣〉
R〈꿈 현실화 하氣〉
E〈공부 하氣〉
A〈즉각 실천하氣〉
M〈멘토 만나氣〉
다섯 가지의 오기(五氣)로 멋진 미래 한 번 만들어 보시죠?

ⓒ김 경130218(lifese1@naver.com)

'吉Job이' 칼럼니스트 김 경은 1989년 삼성생명에 입사하여 영업 현장에서 지점장을 경험하고, 컨설턴트 HRD 관련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삼성생명 휴먼센터와 삼성생명 전주연수소장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삼성생명 전문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리더십 및 코칭’ 분야에 혼을 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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