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커

미실이 왕이 되지 못한 이유

<선덕여왕>에서 ‘미실’이 빠지고 난 후 시청률이 떨어졌다고 한다.
그만큼 ‘미실’역을 연기한 ‘고현정’씨의 연기가 뛰어났건 아닐까? 

역사에서 나타난 ‘미실’과 극중에서 나타난 ‘미실’은 분명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작가들의 뛰어난 전개로 말미암아 시청자들이 역사적인 곡해를 할까 걱정이다.

하지만 우리는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 속에서 <참다운 리더>의 모습을 비교할 수 있었다. 다음은 미실이 <진정한 리더로서 왕이 되지 못한 이유>들이다. 
리더들은 리더로서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1. 큰 꿈을 꾸지 못했다

2. 스스로 여왕이 되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3. ‘제도(골품제도)’를 바꿔볼 생각을 하지 못했다.
   (미실은 여왕의 꿈이 아니라 황후, 왕비의 꿈만 꾸었다. 실제로는 왕이 되고 싶었지만
    스스로 제도의 결계를 깨지 못했다.)
4. 진정으로 백성의 지도자로서 아끼고 보살피려하지 않고, 억압하고 두려움을 보여줬다.

5. 누군가를 이용하려했지 함께 하려고 하지 않았다.


6. 이기는 법만 알았지, 지면서 존경받는 방법을 알지 못했다

7 전략과 전술은 뛰어났지만, 사람을 내편으로 만들지 못했다. 다만 활용하려 했을뿐이다. 8. 리더로서 사람의 마음을 얻기보다 여성으로서 매력을 우선적으로 활용했다.
   (진정한 마음의 굴복이 아니라 남성의 소유욕을 활용한 고도의 정치력)

9. 궁긍적으로 자신이 하려는 구체성이 없었다. 단지 전략적 헤드 스탭의 역할이 한계였다

10 미실은 분열을 꾀했지만, 덕만은 하나됨을 꾀했다.

 

11. 그냥 나가라고 하지 않고, 늘 “괜찮습니다. 나가들 보세요”라고 하면서 먼저 배려하고 존중의 의미를 살린다. 이는 늘 ‘괜찮지 않다’는 말이기도 하다.

12.욕심(야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들을 버리는 ‘매정함’을 가졌다. 진정한 리더는 야망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대의를 위해 희생한다.

13. 사다함의 사랑을 잃고 매진한 것이 야망이었다. 진실함보다 대체적인 야망이어서 나름 혼신의 힘을 다했을지는 모르지만, 진정으로 순수함과 참된 마음의 힘이 없었다

리더와 리더를 만드는 스텝 그리고 구성원들의 역할과 행동은 다르다.
그렇다면 당신은 ‘리더’인가? ‘스텝’인가? ‘구성원’인가?
그것은 당신이 지금 어떤 행동,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에 따라 다르다.
리더는 단순히 ‘직책’과 ‘직급’에서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리더는 ‘Agent-ship’에서 ‘Owner-ship’을 가질때 완성된다.
이 땅에 참다운 리더들이 많아지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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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모자람과 부족함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늘 새로운 도전으로 현재의 안주를 벗어나려고 합니다."
1994년부터 다니던 금융회사를 떠나면서...
2003년부터 컨설팅회사에 다니면서...가지고 있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또 다른 꿈을 찾아서 질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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