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한 마리를 물통에 넣고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곳에 놓았다.

쥐는 3분 정도 헤엄을 치다가 결국 포기하고 물에 빠져 죽었다.

연구원들은 두 번째 쥐를 물통에 넣고 이번에는 한 줄기 빛이 비추는 곳에 두었다. 그랬더니 쥐는 36시간이나 헤엄을 치면서 견디다가 결국 구조되었다.

 

사람들이 꿈을 포기하는 이유는 꿈이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1952년 7월 4일.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영국해협 횡단에 도전하는 플로렌스 채드웍 선수가 있었다. 바다는 얼음같이 차가웠고, 안개는 짙어 한치 앞도 볼 수 없었다. 상어떼들이 그녀의 형체를 보고 주위를 맴돌았다. 그녀는 바다의 혹독한 손아귀에 대항해 싸웠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거라곤 안개뿐이었다. 그녀는 포기할 생각이 없었지만 5백 미터 정도를 더 가고 나서 그녀는 배위로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두 달 뒤 플로렌스는 다시 한번 도전했다. 마찬가지로 물은 차가웠으며, 상어도 출몰했고,

파도가 끝없이 밀려왔다. 그러나 그녀는 성공했다. 그것도 놀랍게도 남자기록을 두 시간이나 단축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메스컴은 앞다퉈 그녀의 성공을 보도했고 성공비결을 묻기 시작했다.

성공비결은 간단했다. 첫번째 시도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 속에서 그녀는 추위와 거센 파도에서 방황했고 두려워했으며 실패했다. 실패한 다음 그녀는 자신이 도착할 프랑스 연안으로 갔다. 그곳에서 그녀는 자신이 도착해야 할 모습을 마음속 영상으로 담아 오기 위해 사진으로 찍기도 하면서 그곳에서 맘껏 노닐었다. 그리고 두 달 후 그녀는 다시 도전할때는 마음 한 켠에 숨겨둔 프랑스 연안의 아름다운 영상 사진을 꺼내 보면서 “그래 조금만 더 가면 그 아름다운 곳에 도착할 수 있는 거야”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면서 힘을 냈던 것이다.

우리가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를 느끼고, 두려워하기도 하고, 넘어질 때도 있다. 그때마다 자신이 찍어 놓은 미래의 청사진이 있다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큰 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목표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글 또는 그림으로 작성하는 것을 제안해 본다. 작성하는 동안 우리의 목표는 더 명확해지고 분명해 진다

목표 이미지는 그림으로 그려보는 것이 낫다. 보이지 않는 것 보다는 보이는 것이 더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멋진 집을 갖고 싶다면, 비슷한 사진을 구해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걸어 놓아야 한다.

 

타이거 우즈는 자신의 책상 앞에 2가지 사진을 걸어 놨다. 하나는 빨간색 '스포츠 카' 사진이었고, 하나는 ‘잭 니콜라우스’ 사진이었다. 그는 ‘잭 니콜라우스’ 만큼 골프를 잘 쳐서 스포츠 카를 사기로 결심했다. 책상 위에 걸린 그 사진은 볼 때마다 자신의 목표의지를 더 강하게 만들었고, 골프에 더 열중하게 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스포츠카는 현실이 되었다. 구체화한 이미지 목표가 이뤄낸 힘이다.

 

자신의 목표노트를 만들어라

목표를 설정할 때는 몇 가지 원칙으로 삼아야 할 것이 있다. 목표는 구체적이어야 하고, 허무맹랑한 얘기가 아니라 현실성이 뒷받침 되야 한다. 그리고 언제까지, 어떤 방법으로 달성할 수 있는지를 정해야 한다. 이런 내용을 자신의 노트에 기입하라. 일명 ‘나의 목표노트’다.

목표노트는 5가지 내용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1.       Specific               (목표 이미지는 구체적이어야 한다),

2.       Measurable         (달성 정도는 측정 가능해야 한다)

3.       Achievable          (달성 가능한 행동이 제시되야 한다)
4.       Realistic              (현실적으로 무리가 없는 방법이어야 한다)

5.       Timed                  (기한이 명확하게 정해져야 한다) 




 

나의 목표노트가 많이 채워질수록 내가 이룰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목표를 가질 때 잠재능력이 일깨워 진다.”

- 지그 지글러

 
※ 칼럼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새로운 칼럼을 무료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늘 모자람과 부족함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늘 새로운 도전으로 현재의 안주를 벗어나려고 합니다."
1994년부터 다니던 금융회사를 떠나면서...
2003년부터 컨설팅회사에 다니면서...가지고 있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또 다른 꿈을 찾아서 질주하고 있습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