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분석의 시대, 하지만 모든 상황에 분석적 사고와 이성적 판단이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1초가 생사와 성패를 가르는 초고속 시대는 사람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결정력을 요구한다. 말단 직원으로부터 한 단계 한 단계씩 위로 올라가면서 좀 더 많은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는 달리 말하자면 의사결정의 질을 향상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의사결정의 질을 향상시킬 것인가? 어떻게 하면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순간적 판단의 힘에 대해 이해하고, 오류를 경계하며, 이 무한한 본능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강화하여 활용한다면 우리의 생활은 엄청난 질적 상승을 얻게 될 것이다. 이것이 말콤 글래드웰이 블링크(Blink)에서 이야기하는 순간적 판단, 즉 ‘통찰’의 힘이다.




‘펩시 챌린지’가 그 좋은 예다. 한 모금만 맛볼 경우에는 단맛의 펩시가 우세한데, 한 병을 다 마실 경우에는 사정은 달라진다. 하지만 코카콜라는 그 점을 파악하지 못했다. ‘펩시 챌린지’에서 열세를 보였던 코카콜라는 얼른  펩시와 비슷한 맛의 ‘뉴코크’를 출시했지만, 결과는 재앙에 가까운 실패였다. 첫인상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한 코카콜라의 섣부른 결정은 회사의 미래를 망칠 뻔한 것이다.




블링크는 첫인상과 순간적인 판단이 미치는 영향을 코카콜라, 에어론체어 등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상품기획과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의 영원한 숙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탁월한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가 본능과 같은 무의식을 통해 이루어지는 자신의 의사결정과 행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에게도 대단한 변화와 성공이 함께 할 것이다.




CEO, 임원, 팀장, 직장인, 대학생, 청소년 등 통찰력을 가지고 자기 인생의 CEO로서 살아가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 주제 : 블링크(Blink)-의사결정력을 배가시키는 절대적인 통찰의 힘




■ 일시 : 2006년 1월 24일 화요일 오후 7시30분 




■ 장소 : 강남역 과학기술회관 대회의장 (Tel : 02-553-2181)

[지하철2호선 강남역 8번출구⇒ 직진 150m⇒ 좌회전 국기원방향 30m 직진 우측건물]




■ 강사 : 황상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블링크> 감수




-서울대 심리학과 졸업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석사, 박사 학위 취득

-현재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현재 한국심리학회 산하 발달심리학회 이사, 한국감성과학회 편집이사

-저서 : <대한민국 사이버 신인류>, <사이버 공간에 또 다른 내가 있다>, <개인의 변혁: 변화의 심리와 비법>, <한류와 아시아의 대중문화>




■ 회비 : 무료




■ 인원 : 500명 (선착순 접수)





■ 강연주요내용 :




-블링크란 무엇인가 / 왜 블링크가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가

-저자 소개 : 현상을 통해 분석한 최초의 학자 / 앨빈 토플러에게 영감을 준 학자

-블링크 사례 : 다양한 성공과 실패 사례 소개

-블링크의 오류 : 워렌 하딩의 오류, 뉴코크의 실패, 쿠로스상 등 소개

-블링크와 나와의 관계 : 일상의 삶과 비즈니스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 블링크 능력을 극대화하는 개별적인 방법과 노하우 제시




■ 참가신청 : 본 게시판에 'CEO로서 필요한 가장 중요한 덕목' 한가지를 적어 주세요

 

■ 문의 : 강경태 / 016-301-3337 / ktkang21@hanmail.net 




■ 주관 : 한국CEO연구소




■ 후원 : 21세기북스




■ 도서소개 : '블링크'가 당신의 운명을 바꾼다

 


올해 흥행에 성공한 영화로 '말아톤','웰컴투 동막골','가문의 위기' 등이 있다. 이들 영화는 모두 오리온그룹의 투자로 만들어 졌다. 어떻게 대박 날 영화를 그렇게 잘 고를 수 있었을까? 이 그룹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맡은 이화경 사장의 '블링크'(blink)가 그 답이다. 그녀는 투자할 영화의 가편집 필름을 10분만 보면 그것이 대박일지 아닐지를 알아낼 수 있다고 한다. 10분만 보아도 영화의 흥행성을 판단할 수 있는 순간적인 감각이 성공의 비결인 것이다.




비슷한 예는 또 있다. 환상적인 칩샷을 자랑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그에게 칩샷 요령을 누가 물었다. 그의 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특별한 공식은 없어요. 그립을 잡을 때 '감각'과 '편안함'이 느껴지면 되어요." 실제로 '느낌이 맞으면 성공한다'. 영화의 흥행이든 골프의 칩샷이든 순간적인 판단이나 느낌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그런데 이런 능력은 도대체 무엇이며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최근에 출간된 말콤 글래드웰의 '블링크-첫 2초의 힘'(21세기북스)은 바로 이 질문에 답을 준다. 이 책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첫 느낌, 순간적인 판단의 힘이 무엇이며 어떻게 나타나는가, 심지어 이것이 어떤 성공과 오류를 범하며, 또 우리는 이런 능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어떤 상황이나 문제에 대한 답은 처음 접하는 2초 이내의 순간적인 판단이나 느낌에 본질이 담겨있다고 한다. 이 순간의 판단은 보통 말하는 통찰 혹은 '감'과도 비슷하다. 하지만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라 축적된 전문 지식과 경험의 결정판이다. 결코 비이성적이거나 충동적이지 않으며 차라리 인간 의사결정의 정수(精髓)다.




이렇게 볼 때 삼성의 이건희 회장과 이학수 부회장, 강우석 감독, 축구의 차범근 감독 등도 블링크 능력이 탁월한 CEO다. 순간적인 판단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은 기업이다. CEO뿐 아니라 중간 관리자, 아니 실무 직원 모두 키워야하는 전략적 능력이다.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추어 전략을 과감하게 조정할 수 있는 마케터, 속사포 쏘듯 순간순간의 결정을 내려야하는 증권맨이나 외환중개인, 잠재고객을 한눈에 알아내야 하는 세일즈맨, 순간의 선택이 타인의 생사를 좌우하는 경찰과 소방요원 등 모두가 순간의 선택을 통해 운명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다.



말콤 글래드웰은 누구나 순간의 판단력, 즉 블링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이것을 잘할 수 있는 첫 단계는 경험과 전문 지식을 쌓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순간 판단을 방해하는 편견을 버리는 것이다. 경험과 전문 지식이 체화되지 못한다면 그것은 또 다른 편견을 야기하는 방해물이 된다.




전문적 경험과 지식을 쌓고 또 다시 이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진 마음에서 생겨나는 '순간의 판단'이 바로 블링크 이자 기(氣)가 충만한 순간이다. 이 순간은 바로 기회를 만들어내고 성공을 이루는 순간이다. 블링크, 이 놀라운 능력을 잘 활용하면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살 수 있을 것이다.
한국적인 그리고 한국의 CEO 문화와 트렌드를 연구하는 한국CEO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영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CEO 커뮤니티인 다음카페 IamCEO의 대표시삽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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