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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기본기 만들기(5) : 자신감의 시작, 개똥은 약이 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도처에 10억 열풍이 광풍이 되어 우리에게 휘몰려 온다. 이런 광풍들은 우리에게 늘 무엇인가를 강요한다. 10억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아니면 추락하는 삶을 살 것인가. 성공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패배자의 인생을 살 것인가.

그리고 도처에 갑자기 부자가 된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은 왜 이리 많이 보이는지 나만 바보 같은 인생을 사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은 저 만큼 뛰어가는데 나만 뒤쳐지고 나만 낙오자가 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면서 마음의 저 밑바닥에서 부터 회한이 몰려온다.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현재 나의 모습에 만족하는가. 누구든지 스스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타자가 나를 객관화하여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걱정하지 마라. 이미 정상에 와 있는 사람도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못하고 아직 목표에 대한 성취가 요원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자신의 나약함과 우유부단함을 노여워 하지 마라. 원래 그것이 인간의 한계이자 진실한 모습이다. 우리의 감정은 삶의 부정적인 측면에만 주목하는 특징이 있다. 힘들고 괴로운 일, 아직 닥치지도 않은 불행에는 즉각 반응하면서 현재의 상황에는 좀처럼 만족할 줄 모른다. 그러니 현실을 인정하고 삶의 현장에서 나를 인정하자. 거기에서부터 출발하자.

존경받는 CEO 가운데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들은 모두 미래의 삶에 대한 에너지로 충만해 있다. 자신을 개똥처럼 취급하는 사람은 성공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개똥도 약이 될 수 있다. 아니 분명히 개똥은 약이 된다. 비록 현재 자신이 개똥 같은 인생을 산다고 할지라도 지난 과거의 경험과 지식들은 분명히 성공이라는 결실에서 커다란 자양분으로 승화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러니 이제 큰 자신감을 가지고 다시 마음과 몸을 추스리자.

새로운 사업으로 성공하기를 바라는가. 회사에서 앞서 가는 인재가 되고 싶은가. 지금의 삶에서 발전하고 싶은가. 그러면 실패를 두려워 말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자. 때로는 개똥 같이 궂은 일도 마다 하지 말자.

기업가의 천국이라는 미국에서도 사업하는 사람들이 처음 성공을 맛보기까지는 평균 4번을 참담하게 실패한다고 한다. 최선을 다했는데도 실패했다면 그 실패는 분명히 미래의 성공으로 가는 여정에서 가장 든든한 자산이 될 것이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당신이 실패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당신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이다. 개똥은 분명히 약이 된다.

YOU are the C.E.O. of your LIFE!

우리는 모두 각자 삶의 최고경영자 이다.

한국적인 그리고 한국의 CEO 문화와 트렌드를 연구하는 한국CEO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영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CEO 커뮤니티인 다음카페 IamCEO의 대표시삽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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