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입력 2017-05-01 09:38 수정 2017-05-04 09:18
상처는 겉에 나타난 것 보다 마음에 난 것이 더 오래가는 것 같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말에서 받은 상처는 의외로 오래가는 것 같다. 더 나쁜 점은 그것으로 인하여 다른 것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괜히 와이프와 말다툼을 하게 되거나,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일로 아이들을 야단치는 것과 같은 것. 그리고 야단치면서 또 상처입고…...

그래서 오늘은 나의 아픈 상처를 치료해 줄 좋은 글을 적어본다. 베르텔 바르데츠키가 쓴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라는 책에 있는 몇 개의 구절을 약간 각색하였다. 나처럼 상처난 당신에게 좋은 치료제가 되기를 바란다

- 상처 받는 것은 상처를 주는 사람이 아니라, 받는 사람이 결정한다. 즉, 내가 상처를 받으려고 했으므로 상처가 난 것이다. 즉.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 “누가 뭐래도 나는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이다. 누군가가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나를 마음대로 휘두르게 해서는 안된다. 나의 삶에 다른 사람이 관여하도록 하지 말자

- 다른 사람과의 차이는 나의 부족함이 아니다. 그것은 개성이나 강점이 될 수 있는 나만의 특별함이다. 그러므로 남들과 똑같아 지려고 애쓰지 말고 남의 평가에 매달리지 말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소질과 장점을 발견하고 기쁜 체험을 늘려라. 그것을 통해 당신에게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알게되고,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나를 보았을 때의 기쁨은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 인생을 살면서 나쁜 친구와 어울리지 마라. 그들이 너의 삶에 상처를 주고, 다른 사람이 너의 삶에 관여하도록 만든다

- 세상에서 편견을 사라지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내가 누군가의 마음에 다가가는 일, 그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일은 어렵지 않다. 그리고 이것이 내가 남에게 상처주지 않는 유일한 길이다.

마지막으로, 나의 삶은 지금 이 순간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느냐로 만들어진다.
조민호/중원대학교 교수, 컴퓨터공학박사
24년간 외국기업, 벤처기업, 개인사업, 국내대기업 등에서 사회생활을 했다.
그리고,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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