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직장인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소개하고자 한다.

히다카 도시다카 선생이 쓴 “동물이 보는 세계, 인간이 보는 세계”의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해서 소개한다

동물에게는 저마다의 환세계가 있다. 동물들의 환세계는 우리가 바라보는 객관적인 세계와 달리 전체에서 극히 일부분을 떼어 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동물들의 환세계는 동물의 시각에서 보면 실제 현실이며 전부이다. 즉 모든 동물은 인간을 포함해서 자신이 바라보는 세계가 진실이다

객관적 진실은 없다. 하나의 지구에서 수만개의 세계가 존재한다.
이글을 읽고 내가 혼자 메모했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인간은 인간이 가진 감각기관으로 세계를 인식한다(듣고, 말하고, …) 즉, 인간의 몸은 라디오와 같아서 주어진 주파수 만을 인식해서 뇌로 전달하고 이것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형상화한다. 사람과 동물이 느끼는 세계가 다른 것 처럼,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느끼는 세계가 다르다.

그래서 객관적 진실은 없다. 다만, 나에게 주어진 조건(시각, 청각, 미각…)에 따른 각자의 세계가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거나 기대했던 많은 것들.... 사랑, 우정, 의리, 예의는 과연 진실일까? 사랑이란 이런 것이라고 말한다는 자체가 의미가 있기는 한 걸까? 예의없는 사람이라고 내가 욕했던 직장 동료에 대한 나의 비판은 정당화될 수 있을까?

지난 시간 내가 가졌던, 그리고 알아왔고 신뢰하였던 많은 것들을 다시 돌아보아야 할 것 같다. ^^;
조민호/중원대학교 교수, 컴퓨터공학박사
24년간 외국기업, 벤처기업, 개인사업, 국내대기업 등에서 사회생활을 했다.
그리고,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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