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고있나요?

입력 2017-03-28 21:26 수정 2017-03-29 15:30
우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다른 사람과의 긍정적 관계를 통해 행복감을 느낀다.

사회적 관계가 건강에 좋은 이유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때문이다.

옥시토신은 사랑에 빠지거나 사랑의 감정을 느낄 때, 아기에게 젖을 줄 때, 껴앉거나 만질 때, 영적 신성함을 경험할 때에도 분비된다. 옥시토신은 다른 사람과의 유대관계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생물학적 사회적 접착제인 것이다. 옥시토신은 마음을 읽는 능력을 높여주고, 심장병의 위험도 감소시켜준다. 옥시토신은 활성 산소를 48%, 염증 수치를 57%까지 떨어트린다. 이렇게 우리가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마다 옥시토신 호르몬이 생성된다.

긍정적인 사람과 같이 있으면 행복감을 더 많이 느끼게 된다. 이도 바로 거울 뉴런 때문이다.우리는 누군가를 전염시키고 전염되기 때문이다. 폭넓은 사회적 관계는 장수의 비결이다. 웃음은 웃음을 전파시킨다. 긍정적 분위기는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도 향상시켜준다. 한 조직이나 회사에서 리더가 긍정적이면 집단 전체의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준다. 이는 집단 정서 때문인데 리더가 늘 부정적이고 비판적이면 그 밑에 있는 구성원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데 결과적으로는 조직의 성과나 업무 결과가 뛰어나지 못하게 된다. 집단 정서란 한 집단이 보이는 전형적인 감정 대응인 것이다.

집단 구성원을 웃게 만들어주는 리더가 좋다. 즉, 따뜻한 카리스마가 필요하다. 약점을 드러내더라도 따뜻한 마음을 드러낼 줄 아는 리더가 훌륭하다. 직원이 무언가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서 전체 이미지에 도움을 주었다면 수고했다. 고맙다 란 말을 건넬 줄 알고 선물을 받으면 당연하다는 듯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기보다 고맙다는 말을 전하는 리더가 좋다. 오히려 그런 리더가 더 인간적이고 따뜻한 카리스마가 생긴다. 좋은 리더는 자신의 이익에 따라 그 때 그 때 움직이고, 편견과 선입견으로 똘똘 뭉쳐 남의 이야기를 잘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 만나면 늘 비판하고 지적질하는 사람이 아니다. 당장 손해 보더라도 장기적 안목으로 사람을 끌어주고 권한을 부여해주는 리더가 좋은 리더이다.  늘 열린 마음으로 주위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감정은 전선을 타고 흐르는 전류와 같아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누군가를 보면 생득적으로 눈빛이나 표정 등의 신호로 상대를 읽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감정과 생각은 전염된다.

내가 행복하면 주위가 행복해지는 것이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라도 내게 스트레스나 우울하게 만드는 사람말고  행복한 사람들만 만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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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내커 칼럼니스트 이서영
-프리랜서 아나운서(SBS Golf , YTN, ETN, MBC,MBC SPORTS, NATV, WOW TV 활동)
-국제 행사 및 정부 행사 영어 MC
-대기업 및 관공서 등에서 스피치, 이미지 메이킹 강의
-국민대, 협성대, 한양대, 서울종합예술학교 겸임 교수 및 대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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