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회복시키는 내면 대화

입력 2017-02-09 23:36 수정 2017-02-10 12:15
오랜 시간 동안 우리는 ‘나는 왜 이 거밖에 안될까?’,’나는 왜 더 성공하지 못하나.’’’난 실패자인가’”왜 이런 문제가 있을까’,’누구도 믿지 못해.’ 라는 자책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우울증에 걸리고 뚜렷한 이유 없이 우리 스스로를 제한시키고 낙담하고 제한 하려 한다.

부정적인 자기 대화는 신체적인 질병과 심리학적 질병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인간 진화에 역행하는 마음 작용이지만 자신이 콘트롤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질 때마다 우리를 우울하게 하고 자살까지 이르게 한다. 현재 행동이 아무리 기이해 보여도 과거에는 생존과 직결된 어떤 기능을 한 것이라 나의 내부 보호 메커니즘이 작동한 것이다.

“자신에게 진실하면 밤이 낮을 따라오듯이 자연히 어느 누구에게도 거짓을 행하지 않게 된다.”햄릿에 나오는 이 유명 구절은 세익스피어가 한 말로 우리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기를 당부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는 것은 자신의 내재된 자아를 발견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자아는 우리의 엄격한 판단 구조를 뚫고 올라와 감정, 이미지, 꿈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우리는 관계라고 하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만 집중한다. 그러다 보니 우리 스스로의 마음을 돌볼 시간이 없다. 내 안의 내재된 감정과 마주치는 것은 존재 내에 있는 감정의 깊고 지속적인 흐름과 관련이 있다.

내면의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꿈과 내면은 신체적 증상에 바로 바로 반영된다.

자아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우리는 강요된 자아를 강요당하면서 피로 슬픔 우울을 경험한다. 그런데 이 감정이 어디에서 왔고 그런 감정을 분석하듯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내재된 자아를 따라가면 스트레스 감소로 이어진다. 우리는 자연스러운 속도 이상으로 자신을 몰아가면서 몸과 마음을 축 내 왔지만 이를 거부하면서 우리 능력 수준에 맞는 스트레스의 기어를 만드는 것이다. 내재된 자아를 존중하고 내 감정에서 배우고 내부 신호에 귀를 기울이면 자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에너지가 있다.

‘완벽하라’는 내 안의 조종자에게 쫓겨 늘 불만과 불평에 살기보다, 내 인생의 심판자가 늘 성공해야해, 돈 많이 벌어, 명성과 지위, 사랑을 위해 노력해 라고 하지만 그 압박감이 힘든 한계에 도달하면 내재된 자아는 터져나온다.

내면의 자아를 따라 내가 바꾸고 싶은 에너지, 아이디어, 풍성함을 경험해보자. 나만의 아름다운 자아가 세상에서 빛나는 날이 올 것이다. 내면 자아를 인정하고 내 스스로와 나누는 대화는 나를 바꿔줄 것이다.

그래, 내 스스로를 옥죄고 내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 말자.

" 더 완벽하지 않아도 돼. 더 서두르지 않아도 돼. 더 인정받지 않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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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내커 칼럼니스트 이서영
-프리랜서 아나운서(SBS Golf , YTN, ETN, MBC,MBC SPORTS, NATV, WOW TV 활동)
-국제 행사 및 정부 행사 영어 MC
-대기업 및 관공서 등에서 스피치, 이미지 메이킹 강의
-국민대, 협성대, 한양대, 서울종합예술학교 겸임 교수 및 대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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