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의 <헤어 禮讚> -1 

 

                        탈모!  藥으로 弱하다.

  “늙으면 머리 털이 빠지고 수염이 길어지는것이 정상인데, 젊어서 머리털이 빠지거나 수염이 빠지는것은 화(火)가 성(盛)하여 혈(血)이 말랐기 때문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




‘어느 빗이 탈모를 예방할 수 있을까???’


                                                              <그림/이지수/미소 빗 자료 참조>

  이유를 하나로 꼬집어 말할 수 없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 생기는 현상이면 좋겠지만 10대 청소년들까지 침범한 반갑지 않은 손님(?).  바로 탈모다.  보통 탈모는 가족력에 의한 유전적인 원인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나이가 들어 빠지고 스트레스에 빠지고 환경변화에 따라 빠지고 게다가 내 몸 속 호르몬변화에 따라 걷잡을 수 없이 주기적으로 빠지니 우리의 자신감마저 빠지게 하는 것이 탈모다....




  “밭이 좋아야 열매가 좋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말처럼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릿결을 얻기 위해서는 두피를 잘 관리해야 한다. <동의보감>에서는 “매일 같이 자주 120번 이상의 빗질을 하면 눈이 밝아지고 풍을 막아 준다” 고 했다. 이지수의 헤어예찬, 오늘은 건강한 두피를 위한 빗의 선택과 빗질에 대해 소개한다.




  “두피 보기를 돌(?)같이 하는 직장인들이여! 스님들도 건강을 위해 두피를 빗질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좋은 빗 고르는 Tip*

-  빗살의 재질, 경도, 끝마무리 상태를 잘 보아야 한다.

   나무와 무소뿔로 만든 천연소재 빗은 두피를 건강하게 보호해 준다.

-  금속이나 플라스틱 빗은 정전기를 발생시켜 모근에 치명타를 가하게 된다.

   또한 머리카락을 당겨 늘어나게 하며 서로 꼬이게 되어 탈모를 촉진시킨다.

-  브러쉬라고 칭하는 서양 빗은 단지 머릿결을 정돈하는 정도의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건강 두피를 위한 빗질 노하우~

-  두상의 뒷 쪽인 목덜미에서 시작해 머리의 꼭대기 부분 정수리까지 거꾸로 빗질한다.

   탈모를 유발하는 활성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며 두피의 경혈과 경락을 자극하여 탈모를 예방한다.



당신은 언제 머리에 빗질을 하는가? 

아침 세안을 한 후 욕실 거울 앞에서? 

운전하기 전 백미러를 보며?  

상사에게 결재를 받기전? 

여자친구를 만나기 직전 차안에서?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본 후 손에 묻은 물을 찍어 머리를 다듬는 당신에게 제안한다. 

 

빗질은 당신의 허트러진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것 뿐아니라, 당신의 지친 일상속 내면의 갈등과 다짐을 정리하는 것임을 인정해야 한다.

 

자, 월요일이다. 오늘의 업무로 인한 두통이 있다면 건강빗질로 날려 보내자! 화이팅!!!
국내 1호 헤어칼럼니스트와 국내 최초 성공미학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성공미학, 성공하려면 티를 내라'는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현재 한국 직업 방송 Work-TV '잡매거진'에서 매주 화요일 생방송 출연중이며, 유투브와 한국경제TV를 통해 방송됩니다. // 저는 변수가 꽤 많은 제 삶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크게 배웠습니다. 그래서 인지 제 삶의 최우선 순위가 Work & Life에 대한 균형입니다. 수년 전 도심을 벗어나 전원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기록하며 Life 칼럼니스트로 활동중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제 일상을 나누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