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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학생들은 누구와 비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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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오랜만에 강의하러 다녀왔다.

몇년 전 서울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통해 인연을 맺어서인지 더욱 반가웠다.

‘글로벌인턴십’ 과정에서 ‘비즈니스매너’의 중요성과 실전에서 활용가능한 생생한 전략을 전수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역시! 하나를 전달하면 열을 이해하는 학생들의 몰입도와 응용력에 감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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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라 하면 역시 열쇠 모양의 정문이다. ‘국립서울대’의 머릿글자인 ㄱ, ㅅ, ㄷ의 형상을 본떴지만 흔히 ‘샤’라고 부른다. ‘Veritas Lux Mea(진리는 나의 빛)’가 적힌 엠블렘과 함께 서울대의 대표적 상징물이다.

오늘 교육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여러분의 경쟁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어제의 자신’이라는 내가 듣고싶었던 당찬 대답을 한다. 바로 그러한 건강한 생각이 저 학생의 미래를 더 멋지게 만들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태어남과 동시에 끊임없이 비교당하는 문화 속에서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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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생을 키워낸 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가장 중요하게 여긴 교육철학은 바로 남과 비교하지 않기였다고 한다.

남은 물론 형제사이에서도 비교하는 말과 행동은 절대 삼갔다는 게 이들의 공통점이었다. 뿐만 아니라 성적 자체만으로도 혼내거나 비난하는 일도 없었다. 다만 노력이 부족했거나,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행동에 대해서는 짚고 넘어가는 것이 이들 부모의 교육방침이었다. 그 덕분일까? 아이들은 남과의 비교가 아닌 자기만의 삶의 플랜을 짜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는 게 그들의 연구 결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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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캠퍼스는 더 이상 칙칙한 잿빛의 성냥갑 건물이 아니었다. 시험을 마치고 해방된 얼굴로 강의실 밖으로 쏟아져 나온 학생들의 옷차림도 화사했다. 대기업 후원을 받아 지은 세련된 디자인의 건축물도 즐비하다.

CJ인터내셔널 센터, 롯데 국제관, 대림 국제관, SPC 농생명과학 및 기초과학연구동, 포스코스포츠센터, IBK커뮤니티 센터 등 내로라 하는 기업들은 죄다 서울대에 로고를 붙이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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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롯데국제관에서 진행되었는데 자연채광으로 밝고 긍정에너지가 학생들과 무척 닮아있었다. 유쾌하고 신바람나는 교육은 역시 교수자와 학습자의 궁합이 맞을 때 가능하다~*

국내 1호 매력學者 박영실을 소개하자면 좀 복잡하다.
행복한 성공을 디자인하는 Service Doctor이자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Kindness catalyst, 그리고 High Human Touch 이미지전략가로
20여년째 한 눈 한번 팔지 않고 한 분야를 걸어온 외길 전문가.
박영실 서비스 파워 아카데미(Parkyoungsil Service Power Academy)의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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