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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억은 믿을만한가?

우리의 기억은 믿을만한가?

 

사람은 어떤 과정을 거쳐 작업 기억영역에 있는 것이 장기 기억 영역으로 넘어갈 때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 데, 첫째, 반복적으로 기억을 되새기거나 둘째, 이미 기존에 알고 있던 정보에 연결하는 방법이다. 우리 뇌에는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약 100억 개의 뉴런이 존재하는 데, 뉴런은 자극을 받았을 때 전기를 발생시켜 다른 세포에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을 한다. 전기 자극은 신경 전달 화학 물질에 의해 뉴런 말단의 시냅스 간극을 통과하고 뉴런은 우리가 지식을 암기하기 위해 노력할 때마다 자극을 받는 것이다. 이렇게 특정 정보를 여러 번 반복하면 기억 추적 태세를 갖추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측정 정보를 기억하려면 여러 번 청취를 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무언가에 익숙해질수록 그것에 대한 스키마도 더 체계적이고 강력해진다. 즉 , 단기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넘어가기 위해 반복은 필수적이다. 반복은 기억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우리의 단기 기억은 주의를 집중하지 않으면 금방 잊혀지게 된다. FMRI 기능성 자기 공명 영상 기술을 이용해 특정 이미지, 단어, 소리 등과 관련된 과업을 수행 시 뇌의 어느 부분이 활성화되었는 지 파악할 수 있는 데, 어떤 작업이 작업 기억 WORKING MEMORY 과 연관이 있을 때,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되는 것이다. 그런데 , 피실험자가 스트레스 상황일 때, 전전두피질의 활동성이 급격히 떨어지니 스트레스 기억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처리가 더 엉망이 되고 실수도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추상적인 개념이나 단어 보다 구체적 단어나 경험은 장기 기억으로 쉽게 넘어가고,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이나 맥락에 따라 과거 기억을 떠올리기 쉽다. 그리고 단어보다 직접 눈으로 본 것을 더 잘 기억하는 것이다.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에서 처럼 사람들은 쉽게 잊는다. 어떤 기억을 잊을 지는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뇌가 결정하는 것이다. 과거의 잊지 못할 경험이 큰 충격인 경우에도 생생하게 기억한다라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왜곡된 기억으로 저장되어 있을 수 있다. 내지는 그게 사실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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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리스트 이서영은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하고 있고, SBS Golf , YTN, ETN, MBC,MBC SPORTS, NATV, WOW TV 등에서 MC로 차분하고 개성있는 진행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제 행사 및 정부 행사의 영어 MC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국민대, 협성대, 한양대,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겸임 교수 및 대학 강사로 전공 과목 강의를 맡고 있고, 대기업 및 관공서 등에서 스피치, 이미지 메이킹특강 초청으로 활발한 강연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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