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가볍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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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려거든 소수의 편에 서라'고 했다.

 

'사람들이 우르르 몰리는 곳에는 먹을 것이 없다'라는 말도 있다.

 

적어도 투자의 세계에선 '폭락장에서 사서 폭등장에서 팔아야 한다'는 게 만고 불변의 법칙이 아닐까?

 

얼마 전 우연히 코엑스 서울문고를 들렀다.

 

경제/경영 신간서적 코너에 전시되어 있는 책들이 눈에 띄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봤다.



 



예년과 달리 대폭락, 대공황에 대한 책들이 유독 눈에 띈다.

 

이러한 책들이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는 걸 보면 이제 서서히 상승을 위한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물론, 지금 당장은 아니다.
 

모름지기 주가는 경기에 선행한다. 아직은 여전히 경기불안감이 상존하니 최근의 약간의 반등에 너무 부산떨지않는 게 좋겠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주가상승기는 또 찾아 온다. 그 이유는 우리가 탐욕스런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당하고도, 그래서 "두 번 다시 주식은 쳐다 보지도 않을 거야" 하면서도 또 다시 탐욕의 기운으로 들끓을 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 기회를 또 놓치는 것도 아니면 이번에는 잡아 보는 것도 그도 아니면 이런 복마전 자체를 멀리하는 것도 다 개인의 역량이고 운빨일 것이다.

 

서점에 대거 나온 폭락을 알리는 책들로부터 서서히 그러한 기회가 다시 찾아 온다는 것을, 꽁꽁 얼어붙은 동토의 저 밑 바닥에서 봄을 알리는 자그마한 샘물 소리를 감지한 것처럼 그런 느낌을 받게 된다.
증권회사의 PEF 운용역으로 있으며, 저서로는 '알기쉬운 금융상식1,2,3', '부자의 첫걸음 종자돈 1억만들기'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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