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빅마마의 요리에서는요. 월급통장으로 안성맞춤인 M사 자산관리 CMA를 소개하겠어요~ 우선 RP에 투자하여 4.2%의 이자 받는 걸 넣고요. 여기다 주식과 채권 투자를 곁들이죠. 마지막으로 체크카드로 깔끔하게 마무리. 어때요 아주 쉽죠. “M사 자산관리 CMA”

 

1) CMA를 한마디로 설명해달라 (→ ①편에 상세 설명)

CMA(Cash Management Account)는 증권사 계좌의 장점(주식·채권투자 편리)와 은행 계좌의 장점(입출금 편리)을 합쳐 놓은 ‘종합자산관리계좌’입니다.

 

2) RP란 과연 무엇인가? (→ ①편에 상세 설명)

‘RP(Repurchase Agreements)’란 장기채권의 만기를 줄여 채권투자를 활성화 하기 위해 환매조건을 붙인 ‘환매조건부채권’을 말합니다.

 

3) 체크카드란 무엇일까요?

 

체크카드란 직불카드의 장점과 신용카드의 장점을 결합한 중간형태의 카드입니다. 2000년에 LG카드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지불결제수단인데요.

 

지불결제수단의 대표주자는 누가 뭐래도 신용카드라 할 수 있겠죠. 웬만한 가게는 다 신용카드 가맹점이라 물건을 살 때 불편하게 현금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으니까요. 요즘은 하다못해 5천원짜리 점심을 먹고도 신용카드를 내면 결제를 해줍니다. 하지만 신용카드는 커다란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쓰고 보자’의 전형적인 예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통장에 돈 한푼 없어도 신용카드로 물건을 살 수가 있습니다. 일단 긋고 나서 돈을 갚으면 되기 때문이죠. 그러다 보니 무분별한 과소비로 이어지기 쉽죠. 이게 심하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게 되는 거죠.

 

반면 통장 안에 돈이 있어야 뽑아 쓸 수 있는 카드가 있습니다. 바로 직불카드(이게 바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현금카드죠)입니다. 통장에 돈이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어느 정도 알뜰한 소비가 가능하죠. 하지만 식사를 하고 직불카드를 내밀면 식당 주인이 화를 냅니다. “빨리 요앞 현금인출기 가서 돈으로 뽑아오세요.” 이렇게 퉁명스럽게 말하면서 말이죠. 직불카드로는 신용카드처럼 아무 곳에서나 결제를 할 수가 없죠.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 바로 ‘체크카드’죠.

 

체크카드란 통장을 만들어 놓고 그 안에 입금되어 있는 돈의 한도 내에서만 결제를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과도한 소비를 막아주죠. 여기다 신용카드와 같은 편리성이 있죠. 전국의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24시간 사용할 수 있고, 심지어 전자상거래나 해외에서도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가 있기 때문이죠.

 

4) 빅마마씨의 광고에서 ‘체크카드로 깔끔하게 마무리 한다’고 했는데…

 

광고에서 빅마마씨가 말한 것처럼 CMA에 돈을 넣어두면 체크카드를 발행해 준다는 거죠. 그래서 현금자동인출기에서 손쉽게 출금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카드로 신용카드처럼 식당에서 결제도 가능하고 물건 구매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체크카드의 발급대상으로는 20세 이상의 CMA계좌를 개설한 개인고객이며, 이용한도는 국내 및 해외 이용과 관계없이 하루 300만원, 월 1천만원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해당 CMA 계좌의 잔액한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5) 전체 광고 내용을 종합해보면,,,,

 

CMA계좌에 가입하면,

입출금이 자유롭고(은행계좌의 장점)

주식, 채권투자뿐만 아니라 유휴자금은 RP에 자동 투자되고(증권계좌의 장점)

신용카드처럼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으므로(신용카드의 장점)

급여통장으로 나아가서는 종합자산관리 통장으로 좋다는 것입니다.
 

* 추신 : 빅마마씨의 CMA 라디오 광고는 제가 들은 것을 옮겨 적은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내용은 실제 광고와 조금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본 칼럼은 특정 증권사의 CMA를 홍보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최근 부쩍 광고를 많이 하고 있는 CMA에 대해 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함이 그 목적입니다.

 

따라서 CMA 계좌 가입 시는 무턱대고 가입하지 마시고 여러 증권사 CMA의 장점을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증권회사의 PEF 운용역으로 있으며, 저서로는 '알기쉬운 금융상식1,2,3', '부자의 첫걸음 종자돈 1억만들기'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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