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632014.04.18 우리의 희망은 침몰하지 않는다  

 가슴을 시리게 하는 음악 ‘어제 진도에서 들려온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분들과 그 가족 분들을 위해 애도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제가 소개하고 싶은 음악은 아일랜드 음악가인 필 콜터(phil coulter)의 'The shores of swilly(스윌리 해변)'입니다. 이 노래는 필 콜터가 불의의 사고로 호수에 빠져 목숨을 잃은 여동생을 추모하며 만든 음악인데요.지금 이 슬픈 상황을 떠올리게 하여 조심스레 공유하고 싶습니다.’ http://youtu.be/xltvpZ0EkqM 필자의 멘티가 페이스 북에 올려준 글이다.멜로디와 가사가 하루 종일 필자의 가슴을 시리게 한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필자의 귓가에는 아까 들은 음악의 가사가 가슴에서 아직도 흐른다. 스윌리 물가에서 두 아이가 놀고 있었네하나는 성의 왕,
또 하나는 시종들의 여왕나와 내 여동생만이 상상의 세계 속에서
그곳의 태양은 계속 내리쬐고 있었고 하루는 끝나지 않았네.스윌리 물가에서 이젠 우리 아이들과 함께또 한 해가 지나고
그들이 얼마나 컸는지 봤네.
그리고 우리는 마지막 석양을 보고 팔짱을 끼고 걸었지
다음 여름에 또 보자고,
신이 위험에서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네.만약 내가 날아가다가 간혹 추락하게 되면
그녀는 날 추슬러서 다시 날려주었네스윌리 물가에서 내 안의 고통과 함께난 그녀의 몸이
파도에서 끌어올려지는 걸 보았지그녀는 숨을 거두었고 난 왜 그런지 모른다네
하지만 그 순간 난, 내 일부가 죽었다고 느꼈지   희망이란 위태로운 길목에서 빛나는 거미줄이다 누군가가 이런 말을 한 기억이 있다.희망이란 가냘픈 풀잎에 맺힌 아침 이슬이거나, 좁디좁은 위태로운 길목에서 빛나는 거미줄이라고. 우리는 요즘 이슬과 거미줄과도 같은 희망적인 소식에 목말라 있다.비록 세월 호는 침몰했어도우리의 희망만큼은 절대 침몰하지 않을 것이다.마음 아픈 사고를 당한 이들의 가족의 입에서‘감사합니다!’라는 안도의 소리가 나는 소식을 기대해본다. 두려움은 희망 없이 있을 수 없고, 희망은 두려움 없이 있을 수 없다 ‘두려움은 희망 없이 있을 수 없고, 희망은 두려움 없이 있을 수 없다. ‘고 한 바뤼흐 스피노자의 말이 요즘 우리의 감정이지만,뒤섞인 두려움과 희망 속에서 두려움을 희망으로 조금씩 거두어 내자.그래야 우리의 희망기운 덕에 생존자들도 조금 더 힘을 낼 수 있을 테니까! “세월호 침몰 사고현장에 우리의 정성담긴 기원과 희망에너지를 전해드립니다. “ 칼럼 < 색시(色時)한 매력學> 바로가기 →   박영실facebook

박영실서비스파워아카데미 Homepage  
행복한 성공을 디자인하는 Service Doctor이자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Kindness catalyst.
High Human Touch 이미지전략가.
20여년째 한 눈 한번 팔지 않고 한 분야를 걸어온 외길 전문가.
박영실 서비스 파워 아카데미(Parkyoungsil Service Power Academy)의 CEO.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