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402013.11.22 그레이스 켈리와 2달러 지폐 

   우아한 매력인은 '좌빵우물’을 기억한다  원형테이블에서 도대체 어느 쪽 빵이 내 것인지 몰라 눈치만 보다가 옆 사람 따라서 오른쪽 빵을 먹은 적 혹시 없으신가요?이것이 바로 문제의 발단인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오른쪽에 앉은 사람도 눈치만 보다 오른쪽 빵을 먹고 또 그 오른쪽에 앉은 사람도 그렇게 먹다 누군가는 결국 빵을 먹지 못하게 되기 때문인데요. 이는 ‘좌빵우물’ 즉 좌측의 빵과 우측의 물이 자신의 것이라는 기본매너를 제대로 알지 못해 일어나는 웃지 못 할 광경으로 이것만 보더라도 매너는 모든 사람이 유쾌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것으로 상호에 대한 배려원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시대! 국격 높이는 첩경은 바로 매너! 얼마 전에 삼성전자에 출강을 가니 옆 강의실에서는 영어를 배우고 또 그 바로 옆 강의실에서는 글로벌비즈니스매너강의가 한창이더군요. 그도 그럴 것이 삼성이 반도체, 스마트폰 등 세계 1위를 달리는 품목이 증가하면서 국내외에 유입되는 외국인 임직원 수와 삼성을 찾는 고객 수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해외로 사업영역이 확장되면서 진출한 법인수가 늘어나 글로벌 에티켓 숙지는 이제 필수가 됐다"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글로벌시대를 맞이해서 우리나라의 매력과 국격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기본적인 매너를 총 3편에 걸쳐 알아보겠습니다. 자유분방하고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지만, 기본적으로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중요시하고 있는 세계화의 중심에 서 있는 미국을 제 1탄으로 언어와 식생활, 지리적 요건으로 형성된 미국의 문화를 살펴볼까합니다.   젠틀맨은 노쇼(No-Show)하지 않는다 노쇼(No-Show)란? 예약 취소 연락 없이 레스토랑에 나타나지 않는 행동을 의미하며 이는 매우 매너 없는 행동일 뿐만 아니라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아울러 예약이 주는 여러 가지 혜택을 생각해서 예약문화를 익힐 필요가 있는데요.레스토랑 가기 전 예약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착석가능하고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냅킨사용 매너로 인격이 보인다 실제로 서양에서는 냅킨 사용법을 통해 그 사람의 매서 수준을 가늠합니다. 냅킨은 일행이 모두 자리에 앉고 호스트가 펼치면 자연스럽게 따라서 펼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펼친 냅킨은 두 겹으로 접어 접힌 쪽이 자기 쪽으로 오도록 무릎위에 올리고, 식사 중 잠시 자리를 비울 때는 냅킨을 의자 팔걸이나 등받이 혹은 의자위에 올려두는데요. 그 이유는 식탁에 올려두면 식사가 끝난 것으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식사를 모두 마친 후에는 냅킨을 너무 깔끔하게 접어놓으면 다른 사람이 새것인 줄 알고 사용할 우려가 있으니 대충 접어서 식탁 왼편에 놓아둡니다.  입보다는 눈으로 대화하자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있듯이 상대의 눈을 보고 이야기하면 상대가 진실을 말하는지 거짓을 말하는지 알아낼 수 있는데요. 특히 미국에서 아이 콘택트(EYE CONTACT)는 매우 중요하지요.미국인과 대화중에 눈을 마주 보지 않거나 시선을 자꾸 회피하면 이야기에 흥미가 없다거나, 듣지 않고 있다는 것으로 오해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른 일을 동행하면서 대화하는 것이 아닌 이상 모든 미국인들은 대화 상대의 눈을 똑바로 마주 보면서 대화하는데요. 올바른 아이 콘택트를 하지 않으면 본의 아니게 불쾌감을 주고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나이, 종교, 인종 등 사적인 질문 피하기  미국인들은 자신의 프라이버시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나타낼 수 있으니 첫 대면을 할 때 개인적인 정보에 대해 묻는 것은 주의합니다. 예를 들어 나이가 몇인지, 종교가 무엇인지, 인종이 무엇인지 묻는 것은 상대와의 심적 거리를 넓히는 지름길이니 삼가는 것이 현명하고 또한 한국인은 나이의 순서대로 서열을 매기려는 습성이 있지만, 미국인은 나이 차이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고요. 그레이스 켈리가 가져다 준 미국의 행운 상징물 ‘2달러 지폐’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도 지갑에 2달러 지폐를 넣고 다니거나 지인에게 선물할 만큼 2달러 지폐가 행운 상징물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1928년 미국의 연방 준비 은행에서 최초로 발행된 2달러 지폐는 그 단위가 지불 수단으로서는 불편함이 있어서 사실 잘 사용되지 않았다고 하지요. 하지만, 할리우드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상류사회’라는 영화에서 2달러 지폐를 선물 받은 후 모나코의 왕비가 되자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믿음이 퍼지며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2달러 지폐는 행운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으며,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마다 발행되고 있는데요. 미국에 있는 지인과 친구에게 특별한 날 2달러 지폐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작은 성의지만, 그 나라의 관습과 문화를 이해하는 모습에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세계인을 감동시키고 진정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은
바로 역지사지에서 비롯된 배려의 매너가 함께 할 때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겠습니다.


매너의 씨앗이 국격향상 열매 맺다 사실 에티켓은 남을 대할 때의 마음가짐이나 태도일 뿐인데요. 에티켓의 기본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므로, 작은 배려심만 있다면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피어나는 사소한 갈등을 피해 갈 수 있지요.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갈등이 있더라도 상대방을 조금 더 배려하는 마음 ‘역지사지’를 발휘한다면 인종과 언어, 문화의 장벽도 허물 수 있을 겁니다.기억하세요! 
매력적인 매너와 에티켓의 작은 씨앗이 국격 향상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박영실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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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성공을 디자인하는 Service Doctor이자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Kindness catalyst.
High Human Touch 이미지전략가.
20여년째 한 눈 한번 팔지 않고 한 분야를 걸어온 외길 전문가.
박영실 서비스 파워 아카데미(Parkyoungsil Service Power Academy)의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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