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어느덧 1월말이다. 새해 결심을 지키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절호의 기회이다. 새해 결심은 누구나 하나쯤 마음을 먹지만 실행하기는 힘들다. 계획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실제로 결심해서 실천으로 이끌어내기가 힘들다.

요즘 아내의 초보운전이 반갑다. 아내는 두 아이를 키우는 8년차 전업주부로 두달만에 운전면허를 따더니 도로연수 중이다. 현재 가장 즐거운 것이 뭐냐고 물었더니 드라이브할 때라고 한다. 아내에게는 질주본능이 있는 것 같다. 아내처럼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몇가지 조언을 적어보았다.

1. 처음부터 속도를 내지 마라.

천천히 시작해야 힘도 덜 빠지고 나중에 정상에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의욕만 앞서다 보면 중도에 포기하기가 쉽다. 세익스피어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 험한 언덕을 오르려면 처음에는 서서히 걸어야 한다."고.
2.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라.

무엇인가 시작할 때 남들이 어떻게 볼 것인가를 의식하지 않을 수는 없다. 하지만 지나친 의식은 오히려 큰 사고를 물러 올 수 있다. 초보운전 표시를 하지 않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 

3. 한발 앞서서 판단하라.

시속 60km로 달리고 있다고 해도 2초만 망설린다면  무려 34m를 무방비 상태가 된다고 한다.

한발 앞서서 판단하지 못한다면 큰 사고가 날 수도 있다.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좋은 행동이 습관이 되도록 몸에 익혀라.

습관이 되는데 필요한 시간은 66일이 필요하다고 한다. 새해가 시작한지 이제 한달이 되어간다. 좋은 행동을 거의 두달만 지켜간다면 결국 습관이 될 수 있다. 함께 좋은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보자.

 






그는 칼럼니스트로 이름보다 '윤코치'라는 필명이 더 유명하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윤영돈 박사는 기업교육과 대학교육을 두루 경험한 국내 1호 커리어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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