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커

행운을 불러들이는 스피치

 삶은 왜 이리도 가혹할까? 다른 사람은 주식으로 재산을 다섯 배나 불렸다는 데, 내가 산 주식과 펀드는 2007년 이후 본전은 커녕 마이너스 50%라니, 휴? 남들은 시집 잘가서 일하지 않고도 편하게 자기하고싶은 거 다하며 잘만 사는데, 나는 왜 이리 삶을 고군분투하며 살고 있을까? 누구는 원하는 것을 너무도 쉽게 얻는 데, 나는 왜 남들보다 두 배 세 배 더 노력하고도 얻지 못할까? 시간은 자꾸 가는 데, 마음만 급하고 왜 이루어 놓은 것이 없을까? 내가 보기엔 별 거 없는 데 왜 그 사람이 나보다 더 잘 나갈까?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왜 더 많은 걸 누릴까?  삶은 진정 불공평한 것인가?

아무리 가진 게 많은 사람도 내가 불행하다고 느끼면 마음이 가난한 것이다.
가진 게 없는 사람이라도 난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낀다면 마음이 부유한 것이리라.
내 인생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생각이 곧 에너지라는 말이 있는데 본질적인 우주의 리모콘과 같은 것이다.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인 마하트마 간디는 “인간은 생각의 결과물뿐이다. 그가 생각하는 것이 바로 그가 될지어다.” 라는 말을 했다.
나의 꿈을 끌어당기고 행복하기 위해서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나의 전체 에너지를 바꾸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생각을 변화시킨다. 내 생각이 긍정적일 때 좋은 일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것이다.
주변에 보면 운이 좋은 사람들에겐 늘 좋은 일만 일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 행운은 운 좋은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일 것이다.

당신이 운이 좋아보인다는 것은 주변에 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따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운이 좋은 사람은 행운을 만드는 사람이다. 이는 ‘밴드 왜건’효과와 일맥상통하는 데, 어떤 재화에 대해 사람들의 수요가 많아지면 다른 사람들도 그 경향에 따라서 그 재화의 수요를 더 증가시키는 효과를 말한다. 사전 정의에 따르면, 밴드왜건(band-wagon:대열의 앞에서 행렬을 선도하는 악대차)이 연주하면서 지나가면 사람들이 무엇 때문인지 궁금하여 모여들기 시작하고 몰려가는 사람을 바라본 많은 사람들이 무엇인가 있다고 생각하고 무작정 뒤따르면서 군중들이 더욱더 불어나는 것에 비유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남이 하니까 나도 한다는 식의 의사결정을 의미한다. 좋지 않은 일이 있거나 기분이 다운될 때 많은 사람들의 얼굴 표정은 어둡다. 하지만 진정한 여우와 능구렁이들은 그런 티를 내지 않는다. 감정 관리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솔직한 편일 것이다. 감정이 표정으로 드러나니 말이다.
하지만 좋지 않은 일이 있을수록 기분 좋게 보여야한다. 살면서 좌절하고 우울감에 빠져 되는 일이란 아무 것도 없는 것같다. 우울하고 다운되어 있을 때 사람을 만나는 것은 좋지 않다. 즉 늘 기분 좋은 유쾌함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면 그 에너지의 파장이 다시 제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제가 뭘 도와드릴까요?”,”당신을 돕는 게 제겐 기쁨입니다.””당신 옷이 당신에게 잘 어울립니다. 오늘따라 더 예뻐보이시는데요.”
“와, 당신은 제게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군요. 존경합니다.” “세상은 그래도 살아볼만한거죠. 도전할 것들이 많고 경험할 것들이 많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죠.”
잘 나가지 않아도 ‘내가 제일 잘나가’라는 노래 가사처럼,, 행동하는 당당함과 열정은 행운을 불러오는 스피치인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하는 것도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줄 때에도 대가를 바라지말고 그저 다 주는 것이 마음이 편하고 결국 그 모든 선이 다시 내게 돌아올 것이다.

아나운서 이서영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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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리스트 이서영은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하고 있고, SBS Golf , YTN, ETN, MBC,MBC SPORTS, NATV, WOW TV 등에서 MC로 차분하고 개성있는 진행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제 행사 및 정부 행사의 영어 MC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국민대, 협성대, 한양대,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겸임 교수 및 대학 강사로 전공 과목 강의를 맡고 있고, 대기업 및 관공서 등에서 스피치, 이미지 메이킹특강 초청으로 활발한 강연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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