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커

인터뷰잘하는 법










































스펙이 좋은 친구들조차도 취직하기 힘든 요즘은 그야말로 취업난 시대라 한다.
취업문을 뚫고자 하는 취업 준비생이라면 무엇보다 ‘말’을 잘 해야한다.
말만 번지르르하게 한다고 합격할까?
우리 학생들이 가장 열망하는 인터뷰 스킬은 바로 ‘Job Interview’를 위한 것이다.
오늘 칼럼에서는 인터뷰를 잘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먼저, 우리 생활 속에서 ‘인터뷰’라는 단어는 상당히 빈번하게 사용된다. 때론 뉴스에서 유명인을 취재하는 것을 가리키기도 하고, 때론 직업을 갖기 위해 회사 관계자들 앞에서 면접을 갖는 걸 가리키기도 한다. 사전에선 인터뷰를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개인이나 집단을 만나 정보를 수집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일, 또는 그런 것. 주로 기자가 취재를 위하여 특정한 사람과 가지는 회견’이라고 정의 내리고 있는데, 큰 맥락에서 인터뷰는 특정 목적을 위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 볼 수 있겠다.
사실 인터뷰(Interview)라는 단어를 뜯어봐도 그 뜻을 이해할 수 있다. ‘가운데’ 혹은 ‘사이’ 라는 뜻의 ‘Inter’와 ‘보다’라는 뜻의 ‘view’의 합성어로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사이에서 살펴본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언론인 시절에는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많은 인물들을 인터뷰한 것으로 유명한 전설의 여기자인 오리아나 팔라치(Oriana Fallaci)는 인터뷰를 “영혼과 영혼의 섹스” 라고 했고, 존 브래디(John Brady)는 “인터뷰는 가장 겸허하고 즉각적으로 신뢰와 정보를 얻어낼 수 있는 과학이다.” 라고 말했다.
 단도직입적으로 면접 화법은 진실을 말하고, 인간적으로 이야기하고, 답변은 짧고 간단하게 하는 것이 좋다.
답변하기 전에 질문을 끝까지 들을 필요가 있고, 게다 급한 답변은 급한 성격을 반영하기도 하니만큼 차분하게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질문에 잘못된 정보가 들어있거나 부정확한 가정이 있으면 교정해서 인터뷰에 임하고, 질문의 톤에는 영향을 받지 말고, 항상 긍정적으로 대답하는 것이 좋다. 답변은 항상 키 메시지를 맨 앞에 끌어다 놓고 시작하고  항상 근거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키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 일화를 들어도 좋다 . 간혹 혹자는 모른다는 것이 부끄러워 아는 척하거나 둘러대는 데, 모르면 모른다고 하는 것이 낫다. 진실해보이니 말이다.
이런 인터뷰 기법을 적용하면 훌륭한 인상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으나, Job interview를 위해 특화된 인터뷰 대답법에 대해 추가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이는 STAR 접근법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이는 Situation, Task, Action, Result 이 4단어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즉, 대답할 때 먼저 상황을 설명하고, 그 상황에서 내가 맡았던 임무를 이야기하고, 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내가 취한 행동을 말하며 그 행동의 결과를 순서대로 말하는 규칙으로, 이런 식으로 면접관의 질문에 대답을 한다면 상당히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
아울러 말에서 ‘진정성’이 느껴져야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한다. 남의 말이 아닌 자신의 말을 해야 한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첫인상’이란 걸 심어주게 되는 데 면접관과의 만남도 마찬 가지이다. 첫인상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만 취업문을 넘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답변을 하더라고 ‘겸손함과 당당함’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야할 유일한 가치는 인간이다. 인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만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당당함과 겸손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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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리스트 이서영은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하고 있고, SBS Golf , YTN, ETN, MBC,MBC SPORTS, NATV, WOW TV 등에서 MC로 차분하고 개성있는 진행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제 행사 및 정부 행사의 영어 MC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국민대, 협성대, 한양대,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겸임 교수 및 대학 강사로 전공 과목 강의를 맡고 있고, 대기업 및 관공서 등에서 스피치, 이미지 메이킹특강 초청으로 활발한 강연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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