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커

내 인생에 얼마나 자신있나요?

“과연 내가 잘해낼 수 있을까? 내가 바라는 건 이런 모습인데… 현실적인 여건들을 생각해보면 영~불가능해보이기만한 건 왜 일까?”

 스피치와 이미지 메이킹에 있어서 자신감은 참 중요한다.
 어찌보면 성공과 실패의 문제는 자신감의 문제이다. 이 자신감의 문제는 성격적인 특성으로 나타나지만 그것을 제어하는 것도 역시 우리 자신이다. 뭔가 다 이룰듯한 상황에 이르렀는 데도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의기소침해지고 자신감을 잃게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즉 능력때문이 아니라 자신감의 결여로 이루지 못하는 것이 더 많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우리는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지레 꿈을 포기하기 마련이다. 필자 역시 이런 고민에 빠져 하려고 했던 일들을 얼마나 쉽게 포기해왔는지 아쉬운 마음이 든다.

  ‘내 나이에 무슨 유학?, 내 나이에 지금 뭘 새로 시작하겠어?’

 ‘지금 시작해서 유학을 마치는 데, 6년이 넘게 걸리는 데, 유학다녀오면 나이 40이 다 되겠네. 으휴 내가 무슨 유학이야? 유학은.’

 하지만 여기서 생각해봐야한다. 내가 원하지 않은 일로 10년을 보내면 내가 기쁠까?

 우리는 늘 ‘나이가 너무 많아서 새로 시작하기엔 늦었어’라고 치부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역시 내가 가진 것이 이것밖에 없는데, 그리고 내가 가진 배경이 이러한데, 어찌 내게 발전 가능성이 있을까?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그리 할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이 나이에 뭘, 시작하기도 전에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

 심리학자 ‘앨렌 앵거’는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자각이 행동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심리학에서 자기 효능감이라고 하는 데,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자신의 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나는 원래 내성적인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내성적으로 행동하게 마련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나이는 그저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이다. “내 나이가 벌써 마흔인데, 내 나이가 벌써 서른인데 지금 무얼 새로 시작하겠어?” 나이가 드는 것은 아무도 막을 수 없지만 젊은 정신을 유지하는 것은 선택하는 것이다. ‘알프레도 아들러’는 “인간은 자신의 입장을 선택함으로써 변화할 수 있다”고 했다. 인간은 자신의 입장을 설정함으로써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다.

 

자신의 마음 속에 꼭 숨겨둔 것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가슴설레는 일이다. 새로운 일을 꿈꾸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을 변화하기 힘든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난 내성적인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는 순간 내성적으로 되는 것이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다.우리나라를 동방의 등불이라고 말했던 타고르는 70세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인도 근대 회화의 선구자로 불린다. 소설가 박완서는 40세에 소설을 쓰기 시작해서 한국 문단의 거목이 되었다. 또 초등학교 교장을 지냈던 이운봉 할아버지는 대학 졸업 50년만에 모 대학 관광 일어 통역과에 지원해 합격해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했다.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는가? 늦었다고 생각말고 선택한 순간이 최고의 적기라는 생각을 해야한다. 재능이나 처한 환경은 다르겠지만 마음을 어찌 먹느냐에 따라 얼마나 다른 삶이 펼쳐지는가? 나이는 나와 함께 가는 동반자일 뿐 자신의 마음 속에 꼭 감춰둔 일이 있다면 시작하자.
“it’s never too late”.

 그리고 내 자신을 믿자.내 자신을 사랑하면 처음에 나온 말이 이렇게 바뀔 것이다.
 “나는 잘해낼 수 있어. 내가 아니면 도데체 누가 해낸단 말인가?”

 

아나운서 이서영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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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리스트 이서영은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하고 있고, SBS Golf , YTN, ETN, MBC,MBC SPORTS, NATV, WOW TV 등에서 MC로 차분하고 개성있는 진행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제 행사 및 정부 행사의 영어 MC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국민대, 협성대, 한양대,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겸임 교수 및 대학 강사로 전공 과목 강의를 맡고 있고, 대기업 및 관공서 등에서 스피치, 이미지 메이킹특강 초청으로 활발한 강연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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