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관심있는 땅에 대해 봐달라는 문의를자주 받게 됩니다.일전에 문의하신 땅 하나,개인적인 의견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며칠뒤이런 문자가 왔습니다. "이거 사도 될까요? 사도 된다고 말씀하시면 결정할수 있을 거 같아서요." 이제 막 책을 읽고 땅에 관심을 가지셨다는 이분. 1시간이 넘도록 현재 이분이 가진 고민을 들어드렸고 땅투자를 위한 이런 저런 조...
일전에 아는 분과오랜만에 통화를 한적이 있습니다.직업의 특성상 관심사가 워낙 다양하셔서 부동산은 물론 주식, 비트코인,그리고 땅까지. 땅 얘기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토지공개념에 대한 얘기로 이어졌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토지공개념 얘기를 듣고 저는 웃음이 나더라구요.'"응?????? 저거 때문에 많은 사람들(특히 땅 가...
일전에 부동산 투자를 오랫동안 해보신 분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분은 제게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부동산투자는 정보싸움입니다."여러분들은 이말에 동의하시나요? 저는 이말이 너무너무 와닿았습니다.어쩌면 이분이 공부만 겁나게 많이해서 말만 잘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진짜 시간과 돈을 투자해 실행해보고 깨달음을 얻은 분이라 더욱 저 말이 진실되게 들렸...
일전에 아주 앳되보이는 엄마 한분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자신도 자신이지만 남편은 정말 보수적이어서 대출 받으면, 그래서 이자라도 내면, 큰일나는 줄 알고 살았다고 합니다. 아니 그런 분이 어떻게 땅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느냐고 여쭤보았습니다. 많은대한민국의 엄마들이 그러하듯 이분은 아이들 때문에 뒤늦게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은 이름만 대면 ...
얼마전 경기도 어느 지역의 한 부동산 사장님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 일대 빈 땅들은 대부분 개발제한구역이었는데요. 부동산 사장님께 모르는 척 이런 말을 했습니다."개발제한구역 땅은절대 사면 안된다던데요?" 그러자,30년넘게 부동산을 운영하셨다는 부동산 사장님이 하시는 말. "뭔 소리 하는 거예요?'개발제한구역이 어떻게 개발되?'그러던 사람들이 가...
일전에 경기도 이천에서 오셨던 어떤 분이 그런 말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그늘이 되어 주고 싶어요." 너무나 힘들게 생활했었다는 이분, 누구하나 기댈곳 없었던 자신과 달리 아이들에게만큼은 정말 힘들때 기댈 수 있는 그늘이 되어주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늘'이라는 그 단어 하나에 한동안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 역시 그런 마...
일전에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김천 아포읍에 위치한 송천택지개발지구,8년만에 재추진! 김천 송천택지개발지구는 지난 2009년 택지개발사업지구로 지정되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가,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LH로 통합되는 시기와 맞물려 중단된 바 있습니다. 사실개발이라고 이름붙여지는 무엇인가는 이처럼 대부분 순탄하게 진행되지 않습니다. 개발까지 가는 ...
얼마전, 컨설팅 오셨던 분은 화성에 있는 어느 땅에 관한 상담경험을 이야기하시며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사람들이야 파는 게 목적이니까 이런 저런 좋은 말들을 하는데, 그게 다 맞는 말인지 그러다 호갱이 되는건 아닌지 너무 무서워요." '투자'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어느 백과사전에서는 투자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미래'에 얻을 ...
최근 이런 기사가 났었습니다. ' 진주혁신도시, 정촌산업단지,비싼 땅 언제까지 방치하나?' 수년전 이곳에 땅을 분양받는 사람들이 이상하게도건물을 짓지 않고 빈상태로 계속 방치를 한다는 겁니다. 도대체 왜일까요? 위에서 공유해드린 기사에서는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땅값이 2배 정도 올랐는데도건물을 짓지 않는 것은땅값이 올라가도록 기다렸다가땅만 팔고...
얼마전 외할머니가 사놓은, 현재는 세종특별시가 들어선 땅으로 자자손손 그것을 누리고 있다는 어느 젊은 아기엄마가 남편과 함께 찾아온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때 이분이 들려주신 이야기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외할머니의 땅을 물려받은 외삼촌 역시 그것을 기반으로 여기저기 땅에만 투자를 하셔서 돈을 꽤 버셨다고 하는데요. 그런데도 이제껏 그흔한 집한채가 ...
일전에 용인으로 이사를 온 큰언니 식구네랑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큰언니가 그럽니다. "퇴직금 끌어다 땅 하나 사놓을까봐." 그러면서 자신이 얼마전 들렀던 어느 가게에 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큰언니가 들렀던 가게는 서판교 아래 쪽 동네, 일명 남판교라고도 불리는 대장동 인근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이였습니다. 커피 전문점 사장님은 이미 여기저...
얼마전, 토지보상금에 대한 기사가 발표되었는데요. "내년 토지보상금 16조원 이상 풀린다. 6년만에 최대" 정말 입이 딱 벌어집니다. 저런 돈을 준다는 것은 분명히 받는 사람이 있단 얘기일 거구요. 그리고 그것이 내가 아니란 법, 있나요? 다만 그런 기대를 할수 있으려면, 반드시 땅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땅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마...
최근에 요런 기사가 났습니다. '버려졌던 부지,하루 아침에 가치 상승' 아주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 이는 충북의 한 야영장이 현대화 사업을 적극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크기도 무지하게 크고 산속 깊이 위치해 버려진거나 다름없었다는 이땅. 이쯤에서 버려진 땅이나 다름없었다는 그 땅 한번 구경해볼까요?^^; 얼핏봐도 주위로 산이름들이...
얼마전 뉴스에서는 이런 기사가 났습니다. '강원도 교통 좋아지니 땅값 뛰어 … 부동산 투기 막겠다' 산골짜기로만 알려져있던 강원도가 날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 그것은 무엇일까요? 올림픽이란 것은 단지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일 뿐입니다. 전세계 인구 50억명이 주목하게 될 올림픽이라는 것이 치뤄지기 위해 준비되고 있는 엄청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