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커

저기 저 하늘 아래에 어디에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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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어디에 네가 산다는데
손 뻗으면 잡힐 것 같은데
아무리 허우적거려도 바람만 낚인다

거리가 너무 먼가
내 손이 너무 짧은가
네가 슬쩍슬쩍 피하나

그저  저 하늘 아래 어디에선가
잘 살고 있겠지 하면 되겠지만
그리운 사람들은 만나냐 한다는데

참 만나기 힘들다
만나도 너무 짧은 세월만 있다
배고픔이라기보다 타는 갈증이다

사랑아 내 사람아
내가 널  좋아한다는데
뭐가 이리도 힘든 것이냐

 

 

 

1. 야생화 사진을 찍고 시를 씁니다
2. 우리것을 좋아하여 글로 남깁니다
3. 시인의 눈으로 세상과 사물을 봅니다
4. 솟대문학 편집장을 하고 있습니다
5. 하모니카 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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