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처럼 생겼지만 먹지 못한다
너무 쓰다
칠엽수라고 부르는 나도밤나무과의
마로니에 나무와 꽃과 그 열매

맛난 밤처럼 생겼지만
너무나 쓰디쓴 내 인생처럼

너무나 써서 가까이 할 수 없었던
내 청춘의 그 사람이여
정말  지금은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박건 -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하모니카  Am
1. 야생화 사진을 찍고 시를 씁니다
2. 우리것을 좋아하여 글로 남깁니다
3. 시인의 눈으로 세상과 사물을 봅니다
4. 솟대문학 편집장을 하고 있습니다
5. 하모니카 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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