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커

마음의 힘 키우기(5) 메타인지

지난 글 “마음의 힘 키우기(2) 메타인지란 무엇인가”에서 메타인지는 일종의 인지작용의 지휘자와 같은 역할을 하는 정신작용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인간의 두뇌는 오케스트라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현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목관악기 등이 각각 맡은 역할을 수행하는 가운데, 전체적으로 하나의 곡이 연주되는 것처럼, 인간의 두뇌도 각 부위별로 맞은 기능을 수행하다 보면 전체적으로 인간의 삶이 만들어집니다.

오케스트라가 곡을 얼마나 잘 소화해내는가는 지휘자가 얼마나 잘 조율하는가에 달려있듯, 인간이 삶을 얼마나 잘 꾸려나가는가 역시 메타인지가 두뇌의 각 기능을 잘 조율하는가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메타인지는 언뜻 자기조절과 비슷해 보이지만 같지는 않습니다. 자기조절을 해야할 때가 있고, 욕망에 충실해야하는 상황이 있는데, 자기조절능력만 있으면 욕망에 충실해야 하는 순간에도 자기조절을 발휘해 결정적 순간을 놓칠 수 있습니다.

최근 1년만에 몸치에서 춤꾼으로 변신한 Karen Cheng이란 여성이 화제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춤실력이 연습을 통해 향상되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