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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운영하는 비디오 블로그에 “미국 경쟁력에 최대

위협은 무엇인가(What’s the biggest threat to US competitiveness)”란

대담이 올라왔습니다. 여러 CEO와 고위 관료들이 이 질문에

답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을 냈지만, 대표적인

요인으로 꼽은게 교육이었습니다. 이는 명백한 답이라 그리 새로울 게 없습니다.

가장 흥미를 끈 대답은 에델만 그룹의 리처드 에델만 회장의 답변이었습니다. 기업 CEO들이 월가의 투자자에 대한 그릇된 태도가 미국 경쟁력을 저해하는 가장 큰 문제라고 합니다. 자본주의 기업의 CEO는 무엇보다 투자가에게 충분한 이익을 돌려줘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없으니까요.

문제는 이익을 돌려주는 주기입니다. 분기별로 성과를 내 돌여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지배적이라고 합니다. 바로 이 단기 이익에 대한 강박관념이 경쟁력의 최대의 적이라는군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지극히 상식적입니다. 먼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해야 하는데, 그 투자의 성과는 결코 분기 안에는 나타날 수가 없지요. 최소한 3년은 봐야 하고요. 멀게는 10년도 볼수 있어야 합니다. 에델만 회장은 똑똑한 CEO라면 투자자에게 최소한 “3년은 기다리시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기업은 더 이상 분기별로 투자가에게 이익을 돌려줘야 한다는 그릇된 믿음의 희생양이 돼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이 같은 견해는 2009년에 잭 웰치가 다소 도발적인 표현으로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웰치는 영국 파이내셜 타임즈와의 대담에서 기업경영진이 분기별 이익과 주주이익에 집작하는 것은 멍청한 생각(a dumb idea)라고 했습니다.이 보도는 커다란 논란을 일으켰는데, 비즈니스 위크가 웰치에게 확인도 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즈가 당신의 말을 곡해한 것 아니냐고 말입니다. 이에 대해 웰치는 파이낸셜 타임즈가 내 말을 정확히 옮겼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단기적으로 주주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것이 가장 멍청한 짓이었다 (On

the face of it, shareholder value is the dumbest idea in the world). 주주이익의

극대화는 결과적으로 이룩해야 하는 것이지, 전략적으로 추구할게 아니기 때문이다 (Shareholder value is a result, not a strategy). 기업의 유권자는 종업원, 고객, 상품이다 ( Your main constituencies are your employees, your customers and your products)."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경제신문에서 기자로 사회에 첫 발을 디뎠습니다. 미국 University of Alabama에서 박사 학위(커뮤니케이션 전공)를 받았습니다. 박사 논문 주제는 슬픔과 즐거움의 심리입니다. 주 연구 분야는 미디어 사용이 인지역량, 정신건강 및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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