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노보텔강남에서 진행되었던 뉴질랜드 육류협회 비프&램 세미나&립셉션에 다녀왔습니다. 그 후 전주 문화방송에서 방영된 “육식의 반란, 마블링의 음모”라는 프로를 시청하였습니다.

 무한경쟁 체제 속에 대량생산, 대량소비 문화가 일반화 되면서 점차 우리의 산업과 생활은 과잉생산, 과잉소비로 변화하기 시작했고 이는 결국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우리의 생활 깊숙히 뿌리내린 육식에 대한 보편적인 생각에 의문을 내린 “육식의 반란, 마블링의 음모”라는 방송과 뉴질랜드 비프&램 세미나에 참석하여 느낀 점을 몇 자 적어 볼까 합니다.




존 헌들비 비프&램 뉴질랜드 한국지사장

 뉴질랜드 비프&램 세미나에 참석하여 한가롭게 풀을 뜯는 소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고 마이크피터슨 회장의 발표를 직접 들었음에도 왠지 뉴질랜드 소고기는 타 지역 소고기보다 마블링이 없고 목초 사육하여 소고기의 풍미가 별로 좋지 않다는 고정 관념에 "뉴질랜드 소고기는 별로야"라고 자기도 모르게 단정짓고 있는 자신을 발견 했습니다. 소고기를 좋아하시는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그런데 얼마전 전주 문화방송에서 방영된 “육식의 반란, 마블링의 음모” 를 보고는 정반대의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인 국민들은 점차 기름덩어리 소고기 맛을 최고의 맛으로 인식하는 미각적 편견에 익숙해져 버린것이 아닌가" 하구요.


마이크 피터슨 비프&램 뉴질랜드 회장
 
 내용은 누구나 비싸고 맛있다고 느끼며 즐겼던 일등급 소고기 즉 마블링이 풍부한 한우 1++등급 소고기와 미국산&호주산 초이스급 소고기들이 실은 혈관을 막히게 하고 고혈압, 당뇨, 심장병, 중풍 등 병의 주범이 될 수 있으며, 마블링을 위하여 자연의 목초가 아닌  옥수수 앞착 곡물 사료로 좁은 공간에서 체중이 불러난 소 또한 건강에도 결코 좋을 리가 없다는 것이고.  또한 인위적으로 마블링을 늘여 육류를 연하게, 육즙을 많게, 지방의 분포를 인위적으로 증가시켜 소의 건강 상태를 최악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니 "동물복지를 실현하며 넓은 초원에서 목축으로만 사육하는 뉴질랜드 육류가 인간에게도 소들에게도 안전하고 건강한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방송 말미에 시청한 미국 텍사스의 공장식 농장은 넓은 운동장과 같은 곳에 수를 셀수 없이 많은 소들을 우리에 가두어 인간을 위해 맛좋은 소고기 즉 마블링을 위해서만 공장식으로 키우고 있는 소들을 보며 "정말 건강하고 몸에 좋은 소고기는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고 기존의 소비 풍토를 벗어나 마블링이 적지만 친환경적인 사육 시스템으로 방목되어 천연 목초로만 사육되어진 건강하고 영양이 많은 소기를 소비하고 싶다는 생각과 마블링이 적어 혹시나 기존 소비고기의 풍미를 그리워하는 분들에게는 소고기의 숙성,조리 방법을 널리 알려 건강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여러분들께 추천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제임스 파슨 뉴질랜드 비프&램 차기회장, 데니얼 최, 마이크 피터슨 비프&램 회장,존 헌들비 비프&램 한국지사장



[데니얼 최]
블로그 http://blog.naver.com/kuzzi21.do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aniel.s.choi.39
한국경제 한경닷컴 칼럼 https://w.hankyung.com/community/daniel

- 농림수산식품부 산하_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 이사
- 대한민국 국가대표 조리팀 팀리더_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
- WACS 세계요리사협회 조리기술 국제 심사위원
- 한국경제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 세계3대 메이저 요리대회 그랜드슬램
  (싱가폴컬리너리첼린지,룩셈부르크요리월드컵,독일요리올림픽)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한국조리기능인협회 이사
대한민국 국가대표 조리팀 팀리더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
한국조리기능인협회, WACS 세계요리사협회 조리기술 국제 심사위원
CJ제일제당 메뉴솔루션센터 Menu Producer
세계3대 메이저 요리대회 석권(싱가폴컬리너리첼린지,룩셈부르크요리월드컵,독일요리올림픽)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