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히든챔피언’으로 만들어 줄 책 ‘나사 하나로 세계를 정복하다’

입력 2012-04-26 12:53 수정 2012-04-26 12:53
  ‘온리온·롱셀러’ 전략, 강한 중소기업 만들어



우리가 흔히 ‘히든챔피언’이라 부르는 강소기업이 있다. 규모는 작지만 세계적인 시장 지배율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을 일컫는 이 단어는 모든 중소기업이라면 가지고 싶어 할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히든챔피언’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 주지는 않는다. 또 대부분의 히든챔피언들은 기술에서 세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당장에 그러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꿈에서나 가능한 일일 것이다.

그럼 어떠해야 히든챔피언의 길로 갈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서돌출판사의 CEO인사이트 시리즈 열 번째 책으로 나온 ‘나사 하나로 세계를 정복하다’가 줄지도 모르겠다.

그 이유로는 이 책 ‘나사 하나로 세계를 정복하다’에서 소개하고 있는 ‘하드록 공업’은 순수한 아이디어(발명품)에서 시작된 회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다수 히든챔피언의 특징처럼 하나의 상품으로 전 세계적인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어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하드록 공업의 창업주인 와카바야시 가츠히코씨가 국제상품전람회에서 본 풀림 방지 너트에서 힌트를 얻어 ‘U너트’를 개발해 후지산업사(현 후지정밀)을 설립했고 그 후 ‘하드록 너트’를 개발해 ‘하드록 공업’을 설립해 현재까지 한 번의 적자 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하드록 공업’은 다수의 언론에서 주목받는 회사로도 유명한데 특히 2007년 ‘뉴스위크’지는 ‘세계가 주목하는 100대 일본 중소기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일본 내에서 각종 수상 기록 등은 지면에 옮기기도 힘들다.




그럼 ‘하드록 공업’은 어떻게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해 낼 수 있었을까? 가츠히코 대표는 첫 번째로 생각하는 습관에 익숙해져야 하고 두 번째로는 세상에 있는 상품은 모두 미완성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회기적인 발명품도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을 조합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지만 혁신적인 ‘온리원’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온리원 상품을 오랫동안 사랑받는 ‘롱셀러’ 상품으로 만들고자 한다면 ‘상품은 살아 움직이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고 꼭 ’필수품‘으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가츠히코 대표는 말한다.

이 책을 통해 가츠히코 대표는 중소기업 경영에 대해서도 여러 조언을 남기고 있다. 특히 올바른 마음가짐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많은 중소기업이 제품은 가지고 있지만 상품이 없다면서 ‘마음이 담겨있어야 상품이다’라고 간절히 말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일수록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영업에 힘써야 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도 눈을 돌려야 한다고 충고한다. 그리고 중소기업 스스로에 대해 좀 더 자신감을 가질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처럼 이 책은 중소기업에 대한 애정과 비전을 담고 있다. 그리고 책의 말미에 가츠히코 대표는 이타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당신도 최고가 될 수 있다”라며 우리들에게 진심이 담긴 마음을 전한다. 

 
저는 프리 출판기획자이면서 100여회가 넘는 도서세미나를 기획 및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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