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커

도전을 향해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 도전자』


 출퇴근하면서 읽기 좋은 책도전자작가시부사와 가즈키출판서돌발매2010.11.25리뷰보기

도전을 향해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 도전자』
내게 일은 어떤 의미인가?
여러분께 일은 어떤 의미가 있으신지요? 나와 내 가족을 먹여 살리는 ‘밥벌이’이상의 의미가 있으신지 여쭈어 보고 싶은 것입니다. 우리에게 직업은 하나의 사회적 계층을 말해주는 것이지요. 대기업이나 공무원이 직업인 사람은 능력이 있고 없음을 떠나 대기업에 다니는 건실한 사람, 앞길에 보장된 사람, 선망의 대상 뭐 이런 사람으로 결정되어 버리니까요. 그래서 죽어라 대기업과 공무원을 직업으로 삼고자 열심히 공부합니다. 안정된 삶이 주어지니까요. 하지만 그런 직업이 밥벌이 이상의 직업이 될 수 있을런지요? 나중에라도 직업에 의미를 부여하며 몇 십년동안 재미있게 일하며 살았노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하다고 하는 일도 이룰 수 있는 방법
갑자기 엉뚱한 질문을 던져 의아해 하시겠네요.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상당한 힘을 가진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교세라의 창업주인 ‘이나모리 가즈오’를 경영의 신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을 같이 공유하고 실천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더군요. 그러한 사례를 담은 책이 『이나모리 가즈오 도전자』이다. 이 책은 이나모리 가즈오가 일본의 거대 통신회사인 NTT를 상대로 ‘전 국민에게 싼 통화료로 통화할 수 있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지금의 KDDI를 세워 도전한 이야기이다. 시작할 당시에는 32만명대 19명의 절대적 약세의 싸움이었으니 많은 사람들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빗대어 이야기하겠지만 난 개인적으론 다윗의 승리는 그의 신념때문에 이긴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다윗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당연히 이길 것이라고 생각한 것처럼 이나모리 가즈오와 그의 동료들은 ‘전 국민이 싼 통화료로 통화할 수 있게 하겠다’는 신념으로 한데 뭉쳤고 여러가지 어려움을 이겨냈고 선택의 갈림길에는 기준점으로 삼았다. 이나모리 가즈오 스스로도 ‘동기는 순수한가?’ ‘사심은 없는가’라는 질문을 끝없이 던져 행동의 기준을 삼았다고 한다. 이러한 리더의 이끌음은 풍족한 월급과 안정된 직장 등을 보장해 준다는 달콤한 약속보다도 강력했던 모양이다.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고 일하게 만들었으니 말이다.
당신의 배는 어디에 있는가?
달인을 비추어주는 Tv프로그램을 보면 아주 작은 일에도 달인이 된 과정에는 나름의 철학과 보람 등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이야기해 준다. 우리는 흔히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산다고 한탄하지만 그 달인들은 거의 온전히 하루를 다 바쳐 일한다. 하지만 즐겁게 한다. 하루하루를 도전의 기회로 삼으면서 말이다. ‘배는 항구에 있으면 안전하지만 배는 항해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상기해 보자. 그리고 이 책 『이나모리 가즈오 도전자』를 그 배를 띄우는데의 두려움, 나약해진 마음을 물리치는 힘으로 삼아보자.
 문의 : bookpd@ymail.com

저는 프리 출판기획자이면서 100여회가 넘는 도서세미나를 기획 및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