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이런 저런 이유로 기획서를 작성할 일이 많아 졌습니다.

아마도 여러분도 경제지표의 급격한 변화때문에라도 많은 보고서와 기획서, 계획서를 만들고 제출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정말로 무엇인가를 기획한다는 것이 익숙지가 않은 저에게, 정확히 말하자면 머릿속에 있는 것을 백지 위에 표현한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임을 어렵게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더구나 계속 다시 기획을 요구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정말로 제가 무엇인가 잘못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창피하기도 하고 마음도 몹시 급해 지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지요?

 


저의 이런 마음에 무언가 도움이 될만한 책이 없나 하고 찾다가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다가 찾은 책이 오늘 여러분께 권해드릴 책 “최강의 기획서” 입니다.

이 책은 ‘사토루 토다’라는 일본의 비즈니스 컨설턴트가 지은 책으로써 얇은 두께에 제법 충실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책 속으로 들어가면 무엇보다 ‘문장력과 재능은 거의 필요 없다’라는 위로의 말이 눈에 쏙 하고 들어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을 이해시키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자신의 능력으로 충분히 좋은 기획서를 만들 수 있다는 격려도 하고 있습니다.

 

책의 저자는 훌륭한 기획서는 특별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누구나 만들 수 있으며 그 방법을 자세히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컴퓨터를 켜기 전부터 준비해야 할 사항부터 꼼꼼히 이야기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마감시간을 지키라는 말은 제게 많은 반성을 하게 했습니다.

 

책의 저자가 말하는 기획서의 중요한 포인트 세가지는

첫째,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어야 한다.
둘째, 상대방을 납득시킬 수 있어야 한다 – 한마디로 ‘쉽게’ 써야 한다.

셋째, 자신의 능력 안에서 작성해야 한다 – 적정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기획서를 만들어야 한다. 라고 합니다.

 

이 밖에도 동료들과 함께 작업할 때 체크리스트 활용방법, 라이벌과의 관계에서 대응하는 방법, 반드시 읽게 되는 포인트, 공유된 기획서의 활용방법 등 기획서 작성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쉽고 편안한 문장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기획서에 무작정 덤벼들어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또는 회사의 지시로 기획서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짧은 시간에 기획서에 대한 내용을 명확히 정리해 주고 어떻게 하면 되겠다는 길을 안내해줄 책입니다.

한번 일독을 권합니다.
저는 프리 출판기획자이면서 100여회가 넘는 도서세미나를 기획 및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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