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커

책과 책의 저자와 이야기 하다 - 맨투맨 유머

지난해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방북을 했을 때 남북정상회담을 했을 때 모두 주목했던 것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언행이었습니다.

바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특유의 직설화법과 유머 때문입니다. 특히 유머는 멀고 먼 사람이라고 생각되었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조금은 친근하고 가깝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사람의 덕목중의 하나는 바로 유머 입니다.

저 자신도 그리 유머스럽지 못한 편이어서 지금 이야기 하고 싶은 책 “맨투맨 유머”를 잡게 되었습니다.

 

저자인 장은영 클로버코칭연구소 소장도 개인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유머로 돌파하고 성공적인 강사로 또한 열정을 가진 학생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쉽게 웃기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여 그 비결을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쓴 이유는 무엇인지요?

기존의 책들이 단순히 유머의 모음집이거나 국내 상황에는 맞지 않는 경우가 많고 또한 많은 직장인들이 인간관계에 많은 고심을 하고 계신데 인간관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툴로써 유머를 제시해 보고 싶었습니다.

 

            유머의 고수가 되는 비법이 있는지요?

먼저 제 책을 사서 읽으면 됩니다(웃음)

유머는 누구나 노력하여 발전 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유머는 기초 쌓고 실력을 다지며 응용하기를 하면 누구나 유머고수가 될 수 있으며 유머고수가 되는 공식은 “유머고수=(태도+지식+연습+실천)*끈기” 입니다.

대부분의 유머를 이야기하는 책과 강사분들이 간과하며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유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남을 웃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삶을 즐겁게 바라보는 태도!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행해서 웃을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머는 단순한 스킬 이전에 마인드가 좌지우지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머에는 세가지 술이 필요한데 그 중 첫번째가 술술입니다. 술술이란 유머가 술술 나오도록 지식을 쌓는 것이고 그 다음의 술은 기술입니다. 기술은 그 동안 쌓은 지식으로 테크닉을 활용하여 유머를 날리는 단계이며 마지막으론 예술입니다. 예술은 기존의 유머를 떠나서 자신만의 유머를 창조하는 단계로 들어서는 것이죠.

 

이제는 ‘실력다지기’가 필요합니다. 순발력을 UP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쌍피상황(2P)을 잘 파악해서 유머를 구사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때의 쌍피상황(2P)이란 우리가 만나는 사람(person), 우리가 접하는 장소(place)를 의미합니다.

 

이제는 ‘응용하기’ 입니다.

제 책의 유머스타일 체크리스트에 의하면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독수리, 비둘기, 부엉이, 종달새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지요. 자신의 유형으로 파악하고 상대의 유형을 파악하고 좋아할 만한 행동을 하며 유머를 알아서 ‘뽕뽕뽕’ 날려 주는 것 입니다. 그러면서 맨투맨에 강하지고 제 아무리 어려운 사람이라도 내 편으로 만들어 끌어 당길 수 있을 것 입니다.

이 것도 행복한 성공인이 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고 자기개발의 방법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쓰는 유머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물론 책에 아주 잘 나와 있습니다(웃음)

무엇보다 유머는 휴머니즘의 실천입니다. 부족한 모습을 보듬어서 나갈 수 있어야 하며 꼭 웃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야 다른 분들에게 진실을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것 입니다.

 

  유머는 왜 우리와 타인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인지요?

“유머는 상대편을 설득하고, 마음을 움직인다.” 는 ‘하비 멕케이’ 박사의 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유머는 꽁꽁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고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아무런 거부감없이 잘 스며드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유머는 ‘사귀술’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사귀술’은 사람을 사귀는 기술을 말합니다. 성공의 85%는 인간관계에 있다고 하는데 우리 직장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유머라고 생각합니다.

 

  유머로 변화된 사람들

책을 낸 이후에 인터넷에서 맨투맨유머에 관한 글을 꾸준히 올리시는 분이 계셔서 덧글로 감사의 인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에 그 분이 편지로 연락주셨는데 알고 보니 음악을 사랑하는 암환우이셨습니다.

병마의 고통속에서 좌절하고 생에 대한 의욕을 잃어버릴 쯤에 그 분의 아버님께서 제 책 ‘맨투맨유머’를 권해 주셨고 제 책과 저와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가지게 되었고 다시 음악을 공부를 하겠다는 내용의 연락을 받았을때 저한테도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이 인터뷰를 통해 유머에 관한 하나의 상식이 깨졌던 것 같습니다. 자신을 향해 어느때든지 웃을 수 있어야 유머가 가능하다니…

작은 일에 쉽게 좌절하고 불평 불만하기가 더 쉬운 저로써는 가슴에 남는 말이 또 있었는데 “‘성공과 배움’만이 있을 뿐이 실패라는 단어는 없다”는 말을 장은영 소장이 생을 놓고 싶을 만큼의 어려움을 이겨냈을 때 느꼈다고 솔직히 제게 이야기 했을 때 입니다.

 

단순히 유머를 이야기하는 책이라고만 생각했던 저로써는 인간관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툴로써 제시한다는 이야기처럼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사례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저자의 이면의 어려움을 이겨낸 강함을 통해 만들어진 글인 만큼 유머이상의 힘을 주는 힘이 있었습니다.

 

흔히 개그프로에서 30초를 웃기려면 그의 1000배에 해당하는 눈물과 고통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누구나 눈물이 없는 사람은 없겠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과 세상을 향해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진정 멋있는 사람이고 성공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여러분의 마음에 언제나 웃음이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프리 출판기획자이면서 100여회가 넘는 도서세미나를 기획 및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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