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 19대 대통령 선거일(5월9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진행된 투표 관련 설문에서 응답자 5명 중 4명이 투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0대의 투표의사가 강하게 나타났다.

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에 따르면 지난달 29~31일 공동으로 실시한 대선 투표 의사 관련 설문조사에서 조사에 참여한 2190명의 응답자 중 81.8%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혔다. '되도록 투표할 것'이란 의견도 13.2%를 기록했다.
반면 투표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답변은 5% 수준에 그쳤다.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4.2%), '절대 투표하지 않을 것'(0.8%) 등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반드시 참여' 응답이 가장 많은 곳은 광주·전라 지역(84.5%)이었다. 상대적으로 가장 저조했던 지역은 대전·충청(76.8%) 지역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반드시 투표'를 선택한 응답이 20대에서 84.7%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응답군은 30대(78.4%)였고, 40~50대의 경우 82% 수준의 응답을 기록했다.

투표의향을 내보인 응답자들은 이번 선거에서의 투표 기준 우선순위로 '현실적이고 바람직한 정책'(55.2%)을 꼽았다. 2위를 기록한 '지지하는 정당과 후보에게 투표'(15.8%)하겠다는 답변과 40%에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자료=잡코리아, 알바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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