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사랑스런 새가 있다. 내 마음의 새, 나의 분신 그 이름은 "민 새"이다. 정열적인 붉은 깃털의 귀여운 나의 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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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명랑하며 호기심이 많아 새로움을 찾고 운동과 여행 음악을 좋아한다.

탄수화물을 좋아해 운동량이 적을 땐 귓볼에 통통하게 살이 올라 더욱 귀엽다.

 


비를 좋아하는 민새는 봄비를 맞으며 폴짝폴짝 잘도 뛰논다.

나에게 와서는 큰 눈동자를 굴리며 같이 놀자 애교도 부린다.

내 어깨에 올라 귓전에 속삭인다 파랑 비가 예뻐요~라구..

 


어제는 무엇을 보았는지 귀여운 얼굴을 "쫑긋" 내밀며 한곳을 응시하길레 들여다보니

청명한 하늘에 초생달이 살얼음처럼 보이고 있었다. 역시 나 닮아 호기심 가득 이다.


요렇게 생긴 나의 수호새 민새 멋진 캐릭터로 만들어 세상에 탄생시키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자전거…. 민새는 항상 내 곁에서 나를 지켜준다.

자전거를 타고 달릴땐 낮은 비행을 하며 나와 스피드 경쟁도 한다. 삐리리~삐리리~휘파람 불며~

 


나의 유화 작품에도 민새는 같이 한다. 나를 지켜주는 정열의 귀여운 민새  민새야  나와 영원히 같이 해줄 거지?

 


넌...나이고, 난 너이니까.. 사랑한다 민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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