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보면 설레인다.

그 옛날 엄마가 꽃을 보시며 미소 짓던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엄마를 닮아 간다.

꽃을 소재로 하여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이 많다. 어떤 화가는  꽃 소재로 그리는 그림은 이제 그만..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쁜걸  어찌하랴. 표현하고 싶은 것을 어찌하랴.

재미있는 사실은 꽃을 그리기가 쉽지는 않다는 것이다. 생각보다 고난이도 테크닉을 요한다 할까.

예전엔 화가들이 장미를  많이 그렸다면  최근에는 양귀비를  많이 그린다. 그 만큼 양귀비 꽃이 이쁘다는 것이겠지.

오늘은 가까운 화원에 가서 양귀비 한 다발 아니면 소국 한 다발 사서 좋은 사람에게 또는  내 책상에  한소큼 꽂아 보자.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로 근사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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