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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머리가 뛰어난 사람이라 할 지라도 부지런히 하는 사람을 못당한다. 부지런한 사람도 일에 재미를 느껴서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사람마다 유전자가 다르듯 좋아하는 일에 대한 감각도 다르다. 좋아하는 일은 순수한 열정이 묻어나고 행복이 보상처럼 주어진다. 내 몸과 의식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는 것은 자신의 진로를 위해 위대한 발견을 하는 것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걸 수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면 성공할 확률도 높다. 성취동기가 강하고 꿈과 비전이 높다. 눈만 뜨면 생각날 정도로 재미있고 흥미 있는 일을 발견한다면 성공은 저절로 따라온다.
좋아하는 일은 아무리 해도 힘들지 않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할 수 있다.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다른 사람이 시켜서 억지로 한다면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인생이 무의미할 것이다. 일단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 그 다음은 쉽다. 그 일에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 부으면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은 사람은 방향을 잃지 않고 목적을 향해 나아갈 수 있으며, 흔들리더라도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은 찾는 것은 결국 진로에 대한 결정이다. 가능하면 일찍 눈을 뜨서 찾는 것이 좋다. 늦어도 20대 초반에는 반드시 찾도록 해야 한다.
딱히 좋아하는 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하소연하는 사람도 만나봤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정말로 좋아하는 일이 없기보다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해볼 기회가 없었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무엇을 할 때 가장 재미있는지를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 부모는 자식과의 대화를 통해 자극을 줄 필요가 있다. 진로에 대한 생각 없이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공부에만 매달려 있다 보니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알아낼 기회를 놓친 사람도 있다. 요즘 학생들을 만나며 항상 안타깝게 느꼈던 부분이다.
청소년 시절에는 열린 마음으로 많은 것들을 경험해야 한다. 그러면서 무엇을 진정으로 좋아하는지, 즐길 수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좋아하는 일은 자신감을 갖고 잘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가만 생각해보면 잘하는 것이 한 가지 쯤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여러 가지도 필요 없다. 목숨 걸고 해볼 만한 일 딱 한 가지면 그것으로 족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자연스럽게 열정이 생긴다. 어디에도 열정을 느끼기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자신 안에 잠자고 있는 열정을 깨울 계기가 없어서 그렇지 누구나 열정을 품고 있다. 대부분 재미를 느끼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했을 때 성공 가능성이 높은 법이다. 열정의 화신이라 할 수 있는 스티브 잡스는 스탠포드 대학의 졸업식 축사에서 이런 말을 했다.
“여러분도 열정을 느끼는 걸 찾아야만 합니다. 그건 연애뿐만 아니라 일에도 적용되는 일입니다. 아직 찾지 못했다면 계속해서 둘러봐야만 합니다.”
스티브 잡스뿐 아니라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면 모두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고 하루에 몇 시간밖에 자지 못하면서도 전혀 지치지 않고 자신의 일에 몰두하여 성공을 일구어냈다.
열정을 가진 사람은 그 누구보다도 강하다.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해내고야 말겠다는 확신과 신념을 갖고 있어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환경이나 조건이 그들을 방해하면 할수록 그들의 심장은 더욱 힘차게 뛰고 더욱 뜨거운 열정으로 불타오른다. 그래서 열정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주는 마이다스의 손이다.

CHO(Chief Happiness Officer) 송길원은 행복프로듀서, 행복촌장, 행복전도사로 불린다. 고신대학과 동대학원, 고려대학교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아내 김향숙과 사이에 예찬과 예준 두 아들이 있다. 가정문화를 퍼트리는 문화게릴라로 불리는 그는 수도 없이 가정회복의 아이디어를 퍼트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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