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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행복(12.29)- 송년 과제 3 (행복 설계)


오늘의 행복(12.29)- 송년 과제 3 (행복 설계)


 행복 관련 무수한 책과 글들이 ‘행복은 주어지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고 공통적으로 말한다. 행복을 빵처럼 제조하고 만드는 것이라면 행복은 고도의 설계 절차가 필요하다. 행복은 발견, 생산, 관리 순으로 설계하고 진행하는 인성(人性) 프로젝트다. 같은 꽃길을 가더라도 꽃을 보는 이도 있고 꽃을 못 보는 사람도 있다. 꽃을 보고 못 보는 것은 관심의 차이듯 행복을 누리고 못 누리는 것은 생활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고 못 하고의 차이다. 행복을 발견하려면 자기대화를 해야 한다. <난, 지금 행복한가? 나의 여건과 장점에 어울리는 나의 행복은 무엇인가? 현재 내가 있는 공간에서 발견하고 함께 나눌 행복은 무엇인가? 현재의 행복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할 것은 뭔가? > 생각을 낮추고 정리하여 행복을 발견하자.

 
행복 생산.

행복의 생산은 이것만은 실천하여 행복을 찾고 누리겠다는 의지와 행동이다. 육체는 밥으로 힘을 만들고 정신은 수련으로 행복을 만든다. 행복을 생산하고 행복을 느끼려면 마음을 닦고 정비해야 한다. 가족사랑, 생업에 대한 애정, 남까지 즐겁게 하는 삶, 물질과 정신이 조화된 행복, 잘 하는 일로 세상을 빛내는 일 등은 행복의 원료이면서 행복의 생산물이다. 행복을 자기 의지로 생산하려면, 자기를 알고, 고통과 시련을 위로하고, 자기 자리를 찾아가야한다. 욕망을 기쁨으로 바꾸는 행복의 경영술을 익히고, 함께 하는 이들의 마음을 존중하고, 우주의 에너지까지 활용하여 행복을 생산한다는 믿음과 자신감을 갖자.


행복 관리.

한번 행복하다고 영원히 행복한 것도 아니고, 한번 불행에 빠졌다고 계속 불행한 것은 아니다. 행복을 오래 지속시키는 사람이 진정으로 강하고 복된 사람이다. 한 때, 잘 나갈 때 크게 성공하여 행복했던 사람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죽는 순간까지 행복한 사람은 극히 일부다. 내가 행동으로 행복을 생산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누구도 행복을 챙기지 않는다. 행복을 흔들고 방해하는 시련과 악조건이 생기면 뭔가 큰일을 맡기려는 큰 힘의 작동으로 받아들이고 내 의지와 무관하게 발생한 일과 기대와 반대로 가는 일에 대해서는 대범하게 잊고 나가자. 고통은 새로운 행복을 느껴보기 위해 잠지 멈추었다가 건너라는 신호로 받아들여 휴식을 취하고, 아픔은 더 큰 행복을 위해 빨리 건너가라는 신호로 받아들여 주변을 살피면서 행동하자.

@ 공지 사항
 
2010년 6월 8일부터 연재한 <오늘의 행복> 글 중에서
겨울에 되새길만한 글들을 디자인하고 편집하여
<오늘의 행복 – 겨울날 행복 이야기> 종이책을 출간했습니다.

현재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만> 책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795623

 

1984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1988년 '국방일보' 호국문예 수필 분야 당선, 2004년 중령으로 예편, 월간『시 사랑』을 통해서 등단, 2004년부터 작가로 활동 중이며, 인문학과 군사학을 접목한 새로운 집필 영역 개척, 2014년 '군인을 위한 행복 이야기', 2013년 '버리면 행복한 것들' , 2012년 '군인을 위한 경제 이야기', 2009년 '경제형 인간' , 2008년 '행동언어' , 2004년 '마주보기 사랑' 출판. 현재 파주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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