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행복(1.6) - 마음의 철인(鐵人)이 되자.

입력 2014-01-06 00:00 수정 2014-01-07 11:30



오늘의 행복(1.6) - 마음의 철인(鐵人)이 되자.




현생 인류는 강한 사냥꾼의 후손들.

  현생 인류가 출현한 시기는 학자마다 다르지만, 환경에 적응하고 생존해온 자가 강자라는 것에 대해서는 일치 된 견해를 보인다. 수렵과 농경 시대, 산업과 정보화 시대에 이르기까지 약한 유전자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대를 잇지 못했을 것이다. 인간의 발자취는 고난과 고통을 극복한 역사. 사람은 아픔과 고통 속에서도 반성하고 일어설 수 있는 강한 정신이 있으면 성숙하지만, 육체의 본능, 탁한 생각, 단정하지 못한 처신, 언어적 실수를 자주하면 퇴보한다. 현재의 물질문명은 생활의 불편을 이기려는 정신의 소산물이며, 현재의 정신문명은 어떤 모순도 받아들이고 극복한 수용성 배짱이 창조한 산물.


이기는 조건과 적생(적응과 생존) 조건?

  수렵과 농경 시대는 근육형 인간이 강자였고, 정보문화 시대는 실존 문제를 분석하면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정신력의 소유자가 강자. 적자생존(適者生存) 무대에서는 살아남은 존재가 강한 존재라고 정의한다. 상대를 이기는 조건은 일시적이고 수시로 변한다. 이기는 조건보다 더 근원적인 적응하고 생존하는 적생(適生) 조건은 변하지 않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 1) 맑고 밝은 긍정적 생각. 맑고 밝은 긍정의 태도는 고난마저도 발전의 에너지로 인식하게 만들어 어떤 악조건도 이기고 적응하며 버티게 한다. 2) 자기원칙 정립. 적극적 생각, 단정한 용모와 처신, 웃는 태도 등 원칙적인 태도는 어떤 환경에서도 생존하게 한다. 3) 실천적 언어사용. 언어는 그 자체가 실체다. 언어 자체를 행동을 전제로 만들고 행동으로 옮길 때 강하다.


강한 정신력의 철인이 되자.

  물리적인 면에서는 동물보다도 약한 인류가 세상을 지배해온 것은 강한 정신력이 있었기 때문. 전쟁론의 저자 클라우제비츠는 정신을 칼에, 물질을 칼집에 비유하면서 정신력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물리적 강함은 한계가 있지만 정신적 강함은 한계가 없기에 진짜 강자는 정신력이 강한 소유자. 황당한 일과 시련, 혼란스럽고 난감한 공황상태에서도 고비를 이기고 버티게 하는 것은 정신력(mental)이다. 인생은 기분과 기운에 좌우되는 멘탈(mental) 게임이며, 생존 환경이 어려워질수록 정신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변화하고 진보하려면 어려운 환경을 정신력으로 이겨내자.


오늘의 행복 원서보기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795623





 
박필규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1984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1988년 '국방일보' 호국문예 수필 분야 당선, 2004년 중령으로 예편, 월간『시 사랑』을 통해서 등단, 2004년부터 작가로 활동 중이며, 인문학과 군사학을 접목한 새로운 집필 영역 개척, 2014년 '군인을 위한 행복 이야기', 2013년 '버리면 행복한 것들' , 2012년 '군인을 위한 경제 이야기', 2009년 '경제형 인간' , 2008년 '행동언어' , 2004년 '마주보기 사랑' 출판. 현재 파주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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