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커

오늘의 행복(11.17)- 일요일 스트레스 해소법(신심)

오늘의 행복(11.17)- 일요일 스트레스 해소법



 일요일(日曜日)은  우주의 에너지는 강한 태양의 날이다.  일요일에 심기(마음의 에너지)가 약하면 무기력해지기 쉬운 날이다. 태양의 3대 속성 – 빛의 생산, 자전과 공전, 하나 – 을 활용하여 일요일을 평화롭게 보내는 3가지 방법을 정리해 본다.

  밝은 마음- 언제나 마음은 태양처럼. 

 스트레스의 9할은 어두운 마음과 자신감 부족에서 생긴다. 일요일만큼은 모든 근심을 잊고 세상의 주체의식을 가지려면, 스스로 열과 빛을 내는 태양처럼 이것저것의 어둠에 걸리지 않고 ‘언제나 마음은 태양(황제)이다’라는 밝고 굳센 빛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마음이 밝으면 어두운 기운은 가능성과 자신감, 희망과 기쁨으로 변한다. 상처 입은 마음은 논리와 분석으로 치유할 수 없다. 용기와 기도의 힘으로 상처를 치유해야 한다. ‘강한 영혼의 소유자가 되게 하소서! ‘나’라는 존재 때문에 상처와 좌절을 느끼지 않게 하소서.’ 라고 기도하고, ‘그래, 잘하고 있어. 장점과 사명감으로 세상의 빛이 되기 위해 힘을 내자. 나는 우주의 일부로 영원하다.’라고 자기에게 용기를 주어야 한다.

  당연(當然) – 돌고 도는 태양처럼.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외부 환경과 충돌하는 심리적 교통사고이면서 스스로 만든 마음의 질병이다. 스트레스와 분노가 결탁하면 몸이 상하고, 암 세포를 키우고, 나중에는 죽음에 이르게 한다.  마음속에서 붙어서 행복을 죽이는 스트레스를 밖으로 몰아내거나 이기려고 하지 마라. 스트레스는 누구나 지불하는 인생 수업료로 인정하고 잊고 지내자.  스스로 자전과 공전을 하면서 빛을 만드는 태양처럼, 자기의 위대성과 유일성을 중심에 두고 자전( 주관적 자아 정체성 인식)과 공전(객관적 자아 인식)을 하자. 살면서 부딪힐 수밖에 없는 대인충돌과 언짢은 일들은 나만 겪는 게 아니다.  충돌과 불편함은 살기 위해 치루는 일상사로 당연시하자. ‘해가 왜 동쪽에서 뜨냐?’ 고 따질 수 없듯 내 마음에 맞지 않아도 더불어 살 수밖에 없다.

  신심 – 하늘에 태양은 하나.

상대의 시비에 잡히거나 말리면 스트레스의 공격이 시작된다. 상대의 공격적 행위에 반응하면 심신이 너무도 괴롭다. 지금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것은 무시하자. 10년 전 독방에 갇힌 일이 있었다. 처음 하루는 머리털을 뽑을 정도로 지옥이었다. 독방을 다시 태어나기 위한 수련의 뱃속으로 생각하니 구속의 10일이 편했다.(지금도 이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잡혀 있다는 뜻)  일요일만큼은 밝게 빛나는 태양처럼 모든 근심을 잊고 에너지를 보충하자.

하늘에 태양도 하나, 우주의 역사와 함께 해온 영적인 ‘나’도 하나, 신성한 유아독존(唯我獨尊)도 하나. 내가 나로 사는 길에는 내 마음이 원칙이며 내가 주인이다.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겠다는 신심을 세우고, 상대의 시비에 아파하거나 비틀거리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살자.  내 속의 영성으로  누구도 넘보지 못할 위엄과 에너지를 생산하고, 경솔과 두려움이 만든 마음의 상처를 영적인 에너지로 치유하자. 수련과 신심으로 자기의 위치를 알고 구원의 빛을 찾아 인생 여행을 하자.

1984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1988년 '국방일보' 호국문예 수필 분야 당선, 2004년 중령으로 예편, 월간『시 사랑』을 통해서 등단, 2004년부터 작가로 활동 중이며, 인문학과 군사학을 접목한 새로운 집필 영역 개척, 2014년 '군인을 위한 행복 이야기', 2013년 '버리면 행복한 것들' , 2012년 '군인을 위한 경제 이야기', 2009년 '경제형 인간' , 2008년 '행동언어' , 2004년 '마주보기 사랑' 출판. 현재 파주 거주.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