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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행복(7.30) - 생각, 현재, 즐거움의 선택

오늘의 행복(7.30) – 생각, 현재, 즐거움의 선택

행복한 생각을 선택하자.

인생은 선택의 예술. 같은 사실을 놓고 행복할 수도 있고 불행을 느낄 수도 있다. 행복은 좋은 환경, 풍요로운 물질이 주는 선물이 아니라 밝고 건강한 생각이 만든 보물. 현재 상태가 좀 부족해도 만족을 선택하면 행복하지만, 현재 여건이 좋아도 욕심을 선택하면 불안하고 우울하다. 행복한 생각을 선택하려면 이미 벌어진 일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겸허함, 상대를 나와 동등한 존재로 인식하는 아량, 상대의 시비를 발전의 약으로 삼는 배짱이 필요하다. 누가 공격하더라도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을 1도만 바꾸자. 곱게 접수하고 수용하여 싸움을 없애자. 참는 게 행복이라면 참고, 물러서는 게 행복이라면 물러서고, 손해를 보더라도 행동하는 게 편하다면 행동하자. 

현재를 선택하자.

세월은 현재의 연속. 세상은 현재에 살고 현재를 사랑하며 현재를 누리는 자의 것. 아무리 힘이 세고 영리해도 현재를 활동하지 않으면 죽은 목석과 같다. 살아 있는 현재를 선택하고 현재를 활용하자. 300만년 진보한 인간 유전자를 제대로 흔쾌하게 사용하자. 앞으로 기상이변 환경에서도 생존하려면 자기의 내면을 살피고, 현재를 긍정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포용하며, 부드러움으로 스트레스를 이겨야 한다. 현재에 살고 현재를 즐기는 자는 행운이 오더라도 흥분하지 않고, 불가피한 불운이 오더라도 잡스럽게 굴지 않는다. 힘이 들면 새 꿈을 선택하고 외로우면 운동을 선택하자.
즐거움을 선택하자.

작은 일 때문에 행복을 깨지 마라. 즐거운 일도 많은데 작은 일로 싸우는 것은 산 닭을 주고 죽은 닭을 먹는 꼴, 이미 기쁜데 욕심 때문에 기쁨을 잃는 것은 바보짓. 즐겁게 살려면 지킬 것은 지키고 버릴 것은 버리자. 운명의 수용, 배려하는 마음, 험난한 정의의 선택은 나와 우리를 살리기에 지킬 대상이다. 비교의 허탈감, 실패의 기억, 쉽게 살려는 안일함, 억울한 분통, 상처 입은 자존심의 화끈거림, 미련과 체면의 집요함, 막연한 두려움 등은 나와 세상을 해치는 흉기이기에 버릴 대상이다. 버려야할 대상을 버리지 못하고 지키는 것은 궁지기가 궁궐이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이미 현실인 고난을 거부하는 것은 왼 팔이 오른 팔을 보고 한 편이 아니라고 우기는 것과 같다. 평화는 나의 것마저 버리는 기술이며, 행복은 비우면서 채우는 마법의 샘이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1984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1988년 '국방일보' 호국문예 수필 분야 당선, 2004년 중령으로 예편, 월간『시 사랑』을 통해서 등단, 2004년부터 작가로 활동 중이며, 인문학과 군사학을 접목한 새로운 집필 영역 개척, 2014년 '군인을 위한 행복 이야기', 2013년 '버리면 행복한 것들' , 2012년 '군인을 위한 경제 이야기', 2009년 '경제형 인간' , 2008년 '행동언어' , 2004년 '마주보기 사랑' 출판. 현재 파주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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