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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행복(0707) - 행복은 몸맘이 편한 상태

‘몸맘이 편해요.’  최고로 행복한 상태다.

저마다 몸과 마음이 편한 상태의 행복을 찾는다. 그러나 행복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 이런 저런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욕심이 있는 한 행복은 없다. 행복은 이기적이어서 찾을수록 사라진다. 행복은 음양의 조화로 유지되는데 한쪽으로(물질만족, 정신만족)만 접근하고 한쪽으로만 풀려고 하면 행복은 없다. 행복은 오체(五體)와 정신의 만족에서 생기는데 본심을 속이고 거짓된 표현(돈이 행복의 수단임을 믿으면서도 돈과 행복은 별개다.)을 하면 행복은 소멸된다. 등 이러저러한 이유를 불행한 예로 든다. 행복은 몸과 마음이 편한 상태인데, 그동안 정신적 만족만을 강조하여 행복의 체질을 깨트렸다. 몸맘을 편하고 강하게 하는… 운동법을 나누고자 합니다.

맘을 편하게 하는 명상법.

명상(冥想)은 마음을 편하게 하는 운동, 허상과 좌절의 잡초를 제거하는 노동, 삶에 필요한 것을 찾게 하는 수련이다. 교통편으로 이동 중이거나 마음이 복잡하면 눈을 감고 조용히 명상하자. (나는 누구인가? 현재 나의 위치는 어디인가? 미래의 나는 어떻게 될까?) 명상은 형식보다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몰입이 중요하다. 반개(半開)한 눈으로 단전 부위를 바라보고 명상을 찾고 마음이 생산한 것을 단전(영혼의 집)에 담는 노력이 중요하다. 명상으로 평화롭고 행복한 모습을 상상하고 적립하자. 명상은 우주를 넘나들면서 갈등과 슬픔의 기운을 소멸시키고 평화와 행복의 대도를 세운다.

몸을 편하게 하는 타격법.

기분이 울적하고 몸이 피곤하면 양손의 손가락 끝을 모아서 정수리 1분, 목덜미 1분, 손가락 끝 부위를 1분씩 타격(부딪히기)해보자. 손가락의 끝부분이 정수리를 타격하면 정신이 번쩍 들고, 목덜미를 타격하면 피로가 풀리고, 손가락 끝끼리 부딪히면 아프면서도 짜릿한 기운이 전신을 타고 흐른다. 산책으로 얻는 효과를 손끝 타격으로 얻을 수가 있다. 일반 운동은 몸에서 땀이 나오게 하여 노폐물을 제거한다면 손끝 타격은 느슨해진 기운에 자극을 주어 생기를 살린다. 손가락으로 신경을 자극하면 우울한 기운이 사라진다. (바로 해보시길 권한다.)

몸맘을 편하게 하는 호흡법.

생명은 호흡하는 순간에 있다고 한다. 호흡은 몸과 마음이 필요로 하는 기운(산소)을 제공하며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한다. 호흡은 몸과 마음을 살리는 복합 운동이다. 여유를 갖고 심호흡 한 번 하면 미움도 분노도 사라진다. 아프고 괴롭다면 바램과 스토리가 있는 심호흡을 하자. 행복과 평화가 몸에 깃들기를 바라면서 리듬을 타는 호흡을 하자. 숨을 천천히 들이쉬면서 마음속으로는 ‘평화’를, 숨을 내쉬면서 마음속으로 ‘행복’을 생각하는 2호간 호흡을 수시로 해보자. 마음이 흔들리거나 화가 날 때 행복과 평화를 연상하는 호흡으로 안정을 찾자. (호흡법은 깊고 다양하여 2차원 공간에서 논하기 어렵다.) 숨을 쉬면서 숨을 의식하지 않듯, 진정한 행복은 행복을 의식하지 않는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1984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1988년 '국방일보' 호국문예 수필 분야 당선, 2004년 중령으로 예편, 월간『시 사랑』을 통해서 등단, 2004년부터 작가로 활동 중이며, 인문학과 군사학을 접목한 새로운 집필 영역 개척, 2014년 '군인을 위한 행복 이야기', 2013년 '버리면 행복한 것들' , 2012년 '군인을 위한 경제 이야기', 2009년 '경제형 인간' , 2008년 '행동언어' , 2004년 '마주보기 사랑' 출판. 현재 파주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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