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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행복 (0623) - 자기 대화(對話)를 통한 내면의 행복.

오늘의 행복 (0623)은 자기 대화(對話)로 내면의 행복을 찾자는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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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세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지혜롭게 살려면 내가 바뀌어야 한다. 그러나 사람이 바뀌는 것은 기적. 상대를 바꾸려고만 하지 자기 탈바꿈을 시도하지 않기 때문. 인류는 사냥꾼 시절부터 대상(먹이)에 대한 인지(認知)와 판단, 공격과 방어 기능은 발달해왔지만, 자기 내면을 성찰하여 스스로 변화하는 일에는 미숙했다. 고통과 좌절을 극복하고 성장하려면 내면의 성찰인 자기대화가 필요하지. 자기 대화란 ‘육신의 나’와 ‘영혼의 나’ 사이의 교감이며, 내가 나에 대한 감사(監査)활동이다. 내가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대답을 하는 자기대화가 없으면, 의식과 욕망은 이익을 향해서 쫓아간다. 멈춤과 후진을 모르는 차처럼 무모하게 앞으로만 갈려…고 한다. 행복은 현재 상황을 기쁘게 만드는 기술.

자기의 내면을 살피는 자기 대화법이 필요하다.

자기가 자기를 모르면서 우리는 상대를 설득하는 많은 화법을 개발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대로 간다면 미래가 어둡지 않겠어요? 등> 의문부호와 추정과 단정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화법, 이익을 추구하는 화법이 발달한 사회는 이기적이고 진정성이 적은 동물시장 사회다. 세상의 갈등이 갈수록 커지는 것은 자기대화법을 가르치고 훈련을 시키지 않은 업보다. 신문을 보는 사람은 활자 책도 보듯, 자기대화를 하는 사람은 자기연민으로 남을 배려하고 남과의 대화가 자연스럽다. 정신적 행복은 자기가 싫어하는 아픔을 남에게 주지 않는 성숙과 절제력.

자기대화 없이 살아가는 것은 환자의 아픈 부위도 모르고 칼을 드는 의사와 같다. 나는 누구지? 나는 왜 살지? 나는 무엇을 추구하는가? 등은 자기의식의 뿌리를 찾는 화법, 현재 나는 어디서 무엇을 찾지? 왜 만족을 못하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나? 등은 자기 실체를 확인하는 자기대화, 무엇을 할 것인가? 내가 꿈꾸는 최고의 꿈은 뭔가? 등은 미래의 큰 나를 위한 자기질문이다. 일상에서 지쳤거나 자기 전, 일어났을 때, 5분만 눈을 감고 자기대화를 하자. 심신과 영혼이 동시에 깨어나 합동으로 평화로운 승리를 디자인한다. 자기긍정과 행복감은 자기대화로 자기를 알고 자기를 만족시킨 결과물.

‘어떻게’ 보다 ‘무엇을’ 찾는 자기대화.

자기 대화로 자아의 중심을 살폈다면 자아를 통해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 ‘그 무엇’을 찾아야 한다. 그 무엇은 인생의 최종 상태(숙원 사업, 최상의 꿈)이면서 도달하고 싶은 경지를 말한다. ‘어떻게’가 방법이라면 ‘무엇을’ 은 방향이다. 그 무엇이 명확하고 간절하면 어떻게는 따라온다. 내면의 대화로 그 무엇의 방향을 찾았다면 몰입해야 한다. 몰입하면 웬만한 아픔은 소멸되고 꿈이 고통을 덮어버린다. 아무리 복잡한 조직도 리더와 스텝이 전체를 보고 이끌고 가면 순조롭듯, 자기대화로 내부와 외부를 동시에 보면 상대의 시비에 말리지 않고, 삶에 따르는 아픔과 고통을 행복을 제조하는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 즐거운 휴일,
   건강한 여름나기의 시작이 되시길 빕니다.

1984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1988년 '국방일보' 호국문예 수필 분야 당선, 2004년 중령으로 예편, 월간『시 사랑』을 통해서 등단, 2004년부터 작가로 활동 중이며, 인문학과 군사학을 접목한 새로운 집필 영역 개척, 2014년 '군인을 위한 행복 이야기', 2013년 '버리면 행복한 것들' , 2012년 '군인을 위한 경제 이야기', 2009년 '경제형 인간' , 2008년 '행동언어' , 2004년 '마주보기 사랑' 출판. 현재 파주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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