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의 디봇을 만들어서 비거리를 늘리자

입력 2014-03-01 07:26 수정 2017-05-10 13:04

골프스윙은 자신의 느낌과는 아주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답니다.
스윙을 하면서 그립끝을 던지라던지, 그립끝을 공을 향해서 내리라던지 등등
이렇게 레슨을 하다보면 초보골퍼분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동작으로는 공이 맞지 않겠다는 자신만의 생각을 미리 굳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운스윙을 시작하면서 백스윙탑에서부터 클럽해드를 미리 풀면서 공을 치게 되지요.
결과는 참혹하게 나타납니다.
뒷땅이나 탑볼 그리고 높은 탄도의 구질을 만들어 내게 되지요.
그러므로 비거리는 결코 많이 나가지를 못한답니다.




따라서 자신만의 생각으로 몸을 미리 반응하도록 하거나 머리로만 이해를 하지 말고 몸으로 경험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클럽별로 알맞은 공의 탄도를 만들거나 비거리를 늘리고자 한다면 다운스윙때 그립의 끝이 목표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이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해야할 동작이 있어요.

다운스윙때 체중을 왼발로 옮기면서 클럽을 오른쪽 옆구리쪽으로 끌고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왼쪽 허리부분이 미리 열리면서 그립의 끝이 목표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그리고 잘못 끌고 오게되면 클럽의 페이스면이 열릴 수도 있으니 왼손등이 공을 바라보도록 유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동작을 하게 되면 그립끝이 공을 지나서 나가게 되므로 공이 맞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으로 미리 손목을 풀어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이런 동작들은 공을 퍼올리는 동작이 아닌 공을 약간 눌러주는 스윙이 되고 결과적으로 최적의 탄도를 가져오게 되어 비거리를 늘려주게 된답니다.

페어웨이의 잔디에 적당한 디봇을 만들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목동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골프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인터넷 골프방송 강의와 세인트나인 골프단 단장과 니켄트 골프단 수석코치등을 역임한바 있고 골프입문자 부터 투어프로까지 직접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를 좀 더 쉽게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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