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커

연습방법에 따라서 스코어를 줄일 수 있어요

겨울철을 맞아 거의 라운드는 나가시는 분들이 없을겁니다.
그리고 드라이빙 레인지에서도 추위때문에 연습을 꺼리실텐데 이럴때 집 가까운 실내연습장이라도 찾으셔서 그 동안 고장난 스윙을 교정받으시는 것도 2014년을 맞이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연습장에서 스윙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한 번 잡은 그립은 절대 놓치를 않고 공을 계속 치는 것을 봅니다.
연습을 한 시간 한다고 했을때 그립은 거의 한 두번 정도 놓는 것 같아요.
로봇이 연습을 하듯이 공을 죽어라 패시지요.

그러면 처음에는 공이 잘 맞지 않다가 집에 돌아갈때 쯤이면 몇개 잘 맞는 것이 나타난답니다.

그러나 그런 방식으로 연습을 하시는 것은 연습장과 필드에서의 스윙이 달라지는 원인이 된답니다.
필드에서는 공을 한 번에 잘 맞춰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실 경우 그립은 스윙을 한 번 한 다음 반드시 풀고 다시 처음부터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인도어에서는 공이 시간제로 나오기 때문에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최소한 30초 마다 공 1개를 친다는 생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교정된 스윙을 몸에 익히기 위해서는 연습스윙을 하는 만큼 스윙이 몸에 익는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연습스윙을 하다보면 정말 재미없지요.
그래서 연습스윙은 한 두번 정도 하고 바로 공을 치게 된답니다.
그러나 공은 절대로 연습스윙을 한 숫자만큼만 잘 맞게 되어 있어요.

연습스윙을 5회 했다면 바로 공은 5회만 치시는게 좋습니다.
5회 이상 공을 치다보면 다시 교정 전으로 돌아가게 되거든요.

예전에 저에게 레슨을 받으셨던 아마추어분은 연습장에서 약 3시간 정도 연습을 하셨는데 자세를 교정해 주면 그 동작을 빈스윙으로 꾸준하게 연습을 하셨어요.
공을 치는 소리가 나지를 않아서 보니까 약 2시간 넘게 빈스윙만 하고 계셨고 집에 가기 30분 정도만 공을 치고는 가셨지요.
그 분은 공이 나오는 기계의 전원스위치까지 끄고 빈스윙을 연습하셨지요.
공이 나오면 공을 치고 싶어질것 같아서 껐다고 했답니다.

결국 그 분은 8개월만에 81타를 기록하셨어요.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이지요.

목동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골프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인터넷 골프방송 강의와 세인트나인 골프단 단장과 니켄트 골프단 수석코치등을 역임한바 있고 골프입문자 부터 투어프로까지 직접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를 좀 더 쉽게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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