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커

퍼팅의 거리감, 방향 두마리 토끼 잡기

아마추어 골퍼가 프로와 같이 잘 할 수 있는 스윙은 바로 퍼팅이에요.
그것은 큰 스윙은 결코 프로를 따라갈 수 없는 반면에 퍼팅은 프로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이지요.

골프스코어에서 퍼팅은 43%를 차지 한다고 합니다.
즉 100타를 치는 골퍼의 경우 퍼팅은 43개를 한다는 것이지요.
그것은 18홀을 2퍼팅으로 하고 3퍼팅을 7개 정도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7개홀의 3퍼팅을 2퍼팅으로만 막을 수 있다면 스윙의 교정없이도 93개를 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만약 스윙을 교정하면서 93개를 치려면 과연 몇 개월 정도를 레슨받아야 할까요?

퍼팅의 연습만으로 7타를 줄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필드레슨을 하다보면 그린위에서 그린의 굴곡 즉, 퍼팅라인을 열심히 읽고 있는 골퍼들을 봅니다. 그리고 꽤 먼거리의 퍼팅은 홀까지 걸음을 걸으면서 스윙크기를 연습하시지요.

그러나 실제로 퍼팅을 하다보면 처음에는 반 정도밖에 공이 안오고 그 다음은 홀을 훌쩍 넘기고…..를 반복합니다.
아무리 라인을 잘 읽으면 뭐하나요.
거리감이 맞지를 않으니 말이에요.

퍼팅라인은 정확한 거리감이 따라야 그 거리감에 맞는 퍼팅라인을 읽을 수 있는 겁니다.
정확하게 퍼팅라인을 읽었다 하더라도 거리감이 짧거나 길게 되면 퍼팅라인대로 공은 가지를 않게 되는 것입니다.

초보골퍼의 경우에는 걸음에 따른 퍼팅의 크기를 알려주기도 하지요.
그러나 스윙크기는 큰데 퍼터의 속도가 나지를 않으면 거리가 짧게 되고 너무 강하게 치면 이자가 더 많이 남게 되지요.

그러므로 퍼팅을 할때에는 스윙크기에 따른 클럽의 스피드를 익혀야 합니다.
스윙크기가 작으면 클럽의 스피드는 줄어들게 되는 것이고 스윙크기가 커지면 그 만큼 스피드를 내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스윙크기는 스윙스피드와 연계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퍼팅의 방향감은 그립의 힘과 관계가 있습니다.
처음 어드레스때의 그립의 힘이 스윙을 하는 도중에 변함이 있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퍼팅을 하면서 임팩트 구간에서 그립이나 손에 힘이 들어가게 되면 그 공은 똑바로 가지를 않아요.
대부분이 당겨지는 스트록이 나온답니다.

그러므로 퍼팅을 연습하면서 손바닥의 힘에 집중을 해보세요.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는지 아니면 손목에 힘이 들어가는지를…

스트록을 하는 동안 그립의 변화가 없다면 분명히 퍼터헤드의 무게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목동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골프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인터넷 골프방송 강의와 세인트나인 골프단 단장과 니켄트 골프단 수석코치등을 역임한바 있고 골프입문자 부터 투어프로까지 직접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를 좀 더 쉽게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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