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커

목을 잡으면 비거리 20미터늘어난다

연습장에서나 필드레슨을 하다보면 척추의 기울기를 올바로 잡고 있는 골퍼분들이 적어요.
그러다보니 엎어치는 경우도 많아지게 되지요.

며칠전 필드레슨을 하면서 처음 만난 손님께 한가지 동작만 집중적으로 레슨을 했답니다.
백스윙의 크기를 약간 줄이는 것과 다운스윙때 목의 위치를 그대로 두는 것이었어요.

그 분은 백스윙때 고개가 같이 돌아가고 다운스윙때에도 똑같이 고개가 다시 돌아가는 바람에 임팩트 스펏에 정확하게 공을 맞추시지를 못했답니다.
그래서 스윙은 그다지 나쁘지 않은데 항상 100타 부근이시라더군요.

라운드를 하면서 시간 날때마다 스윙을 약간 줄이면서 연습스윙을 지속적으로 하시게 했고 목의 위치를 기억하게 했어요.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백스윙때 있는 목의 위치가 다운스윙때에는 각도가 바뀌어 있지요.
이렇게 되면 공을 바로 볼수가 없고 임팩트도 공의 뒤에서 칠수가 없답니다.
그러므로 공은 슬라이스가 많이 발생하게 되고 비거리도 따라서 줄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래 사진과 같이 다운스윙때에도 백스윙때의 목의 위치와 각도를 그대로 잡아놓고 스윙을 하시게 한 결과 공의 방향성이 일관되게 날아가고 비거리도 약 20미터 이상이 늘어나게 되었어요.

그 분이나 동반자 분들은 스윙을 별로 교정한 것 같지 않은데 갑자기 달라졌다며 놀라시더군요.
저도 그 분의 장타본능에 놀랐답니다. 250 ~ 260미터 이상은 치시더군요.

위의 방법대로 하기 위해서는 어드레스때 목과 어깨라인의 힘을 빼시는게 좋습니다.
목과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으면 저절로 목의 방향도 바뀌게 되어 있어요.

어드레스때 목의 힘을 뺀 뒤 양어깨가 목을 중심으로 왔다갔다 한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목동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골프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인터넷 골프방송 강의와 세인트나인 골프단 단장과 니켄트 골프단 수석코치등을 역임한바 있고 골프입문자 부터 투어프로까지 직접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를 좀 더 쉽게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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