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만에 머리얹기 3일차 - 백스윙

입력 2013-02-26 19:57 수정 2017-05-10 13:05
이제부터는 그 동안 배웠던 기초적인 부분들을 최대한 응용해서 풀스윙을 할 수 있는 동작을 배우기로 할께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제일 고민하시고 있는 백스윙동작인데 사실 레슨을 할때는 백스윙 동작만 가르치지는 않아요.
백스윙을 한 뒤에 다운스윙까지도 함께 하지만 지면의 어려움으로 인해서 오늘은 백스윙 동작부분만 레슨해 드리겠습니다.

백스윙을 할때 제일 조심해야 할 부분이 테이크백 동작입니다.
여러분들은 제일 첫날 배우신 퍼팅을 기억하실 겁니다.

지금부터 그 퍼팅과 칩샷의 동작을 응용해서 백스윙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일단 어드레스는 칩샷때와는 다르게 양발의 중심이 반씩 골고루 있게 섭니다.
그리고 공의 위치는 양발 뒷꿈치의 가운데(숏아이언)에 있게 하시고 양쪽 겨드랑이를 살짝 조인 뒤 20미터 정도의 어프로치를 한다는 느낌으로 테이크백을 합니다.

여기까지는 2일차까지 배운 동작입니다.

이때 조심해야 할 동작은 절대로 손목을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립은 견고하게 잡고 반가운 분들과 만나서 악수를 하듯이 손목과 팔의 힘은 빼줘야 하는 것 잊지 마세요.


이제부터가 매우 중요합니다.

어깨를 움직여서 양팔이 오른쪽 허벅지밖까지 오게 되면 더이상은 몸이 움직여지지를 않게 됩니다.
(이때에도 하체는 움직이지를 않는다는 센스.....)

그러면 이때부터는 어깨의 힘만으로 몸이 더 꼬이도록 어깨를 회전해 줍니다.
그러면서 왼손목을 살짝만 엄지방향으로 꺾어주게 되면 클럽은 어깨위로 힘이 안들어도 올라오게 됩니다.


이때 많은 분들이 잘못 하는 동작이 팔로 클럽을 들어올리는 동작입니다.
팔로만 들어올리게 되면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되고 다운스윙때에도 팔로만 스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골퍼들이 또 제일 고민하는 부분이 체중이동이지요.
저는 체중이동이라는 표현보다는 무게중심의 이동이라는 표현을 좋아합니다.

체중을 이동하려다 보면 몸전체를 옮기려 하는 실수들을 합니다.
그러나 발바닥의 무게중심만을 생각한다면 좀더 쉽게 할수있어요.

우선 백스윙때에는 어깨의 올바른 회전만으로도 양발에 골고루 있던 무게중심은 백스윙이 완성됨에 따라서 오른발바닥쪽으로 많이 옮겨지게 된답니다.

그러므로 따로 고민하실 필요는 없어요.

여성 골퍼들중에 백스윙에서 뒤집어지는 리버스피봇 동작이 많이 나오는데 이것은 백스윙때 무게중심이 지나치게 왼발에 있게 되면 그런 동작이 나올수 있어요.

이런 분들은 오른발로만 서서 백스윙을 연습하시면 교정이 빨리 된답니다.

백스윙탑에서는 클럽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샤프트는 목표방향과 평행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고
클럽헤드면은 약 45도 각도로 있는 것이 임팩트때 스퀘어로 들어오는 확율이 높습니다.


목동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골프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인터넷 골프방송 강의와 세인트나인 골프단 단장과 니켄트 골프단 수석코치등을 역임한바 있고 골프입문자 부터 투어프로까지 직접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를 좀 더 쉽게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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