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여러가지의 조건이 따릅니다. 
스윙교정을 통해서도 늘릴수도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나 근력이 떨어지는 것은 막을수가 없답니다.


예전 어론을 통해서 나이가 70대가 되신 외국의 어느 골퍼분의 드라이버 비거리가 놀랍게도 300야드 가까이를 치신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어요.


그 골퍼가 그렇게 비거리를 낼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손목의 힘이었다고 했습니다.


물론 손목만 강하다고 비거리가 그렇게 많이 늘지는 않겠지만 비거리가 줄어드는 것을 그냥 나이 들어가는 것으로만 탓하기 보다는 한가지라도 운동을 통해서 거리를 늘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비거리를 늘리기 주요 요인으로 3가지만 꼽는다면


우선 정확한 스윙궤도입니다.
임팩트시점에서 공이 맞으며 클럽이 지나갈때의 각도는 약 4도~5도 사이로 높아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임팩트지요
클럽의 정확한 스펏에 공이 맞게 되면 어느정도의 비거리는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윙스피드입니다.
공이 맞는 시점에서 클럽의 스피드가 최대한으로 많이 나야만 멀리 내보낼수가 있답니다.


이렇게 스윙스피드를 늘리는데는 튼튼한 하체와 유연성, 정확한 스윙등이 요인이 되겠지요.


집안에서도 손쉽게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한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클럽을 한 손으로 들고 손목을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15회씩 3회정도를 반복해 주세요.


처음에는 팔이 아플수도 있으니 한쪽 팔을 받춰주면서 하시는게 좋겠지요.


그리고 양손으로 그립을 잡은 후 좌우로 손목을 교차해서 운동을 해주신다면 한 달뒤에는 비거리가 분명히 늘어날 겁니다.






크게 시간 들이지 않고 스윙교정없이도 하루 10여분만 투자하시어 비거리를 늘린다면 한 번 해보실 만 하겠지요.


그 동안 동반자한테 또박이라는 말을 들었던 골퍼라면 이 기회에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김덕환골프아카데미 원장 / 세인트나인 프로골프단




목동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골프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인터넷 골프방송 강의와 세인트나인 골프단 단장과 니켄트 골프단 수석코치등을 역임한바 있고 골프입문자 부터 투어프로까지 직접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를 좀 더 쉽게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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