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월O일/ 아이언 탄도 낮추는 요령

입력 2008-02-26 19:58 수정 2017-05-10 13:08
아이언의 탄도가 너무 높아서 비거리에서 손해를 보는 골퍼들이 있다. 클럽은 각기 번호에 맞는 로프트의 각도대로 날아가야 하는데 7번 아이언으로 스윙을 했을때 8번이나 9번의 로프트 각도로 높게 뜨는 바람에 비거리에서 손해를 보는 골퍼들이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아이언의 비거리를 늘리기 위하여 클럽 제조사마다 로프트각도를 조금씩 낮추는 추세이다. 7번 아이언의 경우 예전에는 로프트가 34도 정도였으나 최근에는 30도까지도 낮추어서 실질적으로 6번의 로프트로 제작하기도 한다.

그러나 클럽이 갖고 있는 로프트를 활용하지 못하고 탄도가 높게 뜨는 골퍼들은 우선 자신의 스윙을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그 다음 클럽이 자신의 스윙스피드와 맞는지도 피팅을 받아보는 것도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스윙스피드가 빠른 골퍼의 경우 클럽의 샤프트가 너무 약한 클럽으로 스윙을 할 경우 탄도가 다소 높게 뜨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에는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로 교체해서 스윙을 한다면 적정한 탄도를 갖을 수 있을 것이다.

약한 그립과 왼손목의 꺾임이 원인
공이 높게 뜨는 골퍼들은 우선 자신의 스윙을 점검해 보도록 하자.
1. 약한 그립으로 잡고 있지 않는지를 확인해 보자.
    그립을 약한 그립(위크한 그립)으로 스윙을 한다면 백스윙시 클럽의 토우부분이 지면을
    향하게 되고 이는 임팩트때 클럽이 약간 오픈되면서 공의 탄도를 높게 만드는 원인이 된
    다.
    
    이럴 경우 왼손의 그립을 약간 오른쪽으로 돌려서 잡는 스트롱 그립으로만 바꿔줘도
   공의 탄도는 낮게 보낼 수 있다.

2. 임팩트시 왼손등이 꺾이는 경우
    임팩트때 왼손등이 사진과 같이 꺾이게 되면 클럽 로프트가 눕게 되어 공의 탄도가 높게
    된다.
    


    

 



















이럴 경우에는 사진과 같이 임팩트때 왼손등으로 공을 눌러서 치는 느낌으로 스윙을 한다면 클럽의 로프트대로 공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공의 탄도를 낮추는 드릴
1. 내리막라이에서 스윙하는 드릴
마치 골프장에서 왼발이 낮은 지형에서 스윙을 하는 느낌으로 한다면 공의 탄도를 낮출 수 있게 된다. 연습장에서는 오른발에 사진과 같이 보조물을 놓고 어깨를 경사면대로 기울인 뒤 백스윙을 다소 가파르게 올리고 내려치는 스윙을 한다면 효과적인 연습을 할 수 있게 된다.























2. 동전을 이용한 드릴
공앞 10cm 정도 앞에 10원짜리 동전이나 그와 비슷한 작은 소품을 놓고 스윙을 하면서 임팩트시 클럽헤드로 공을 치고 앞에 있는 동전까지 같이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연습을 하자. 그러면 공의 탄도와 방향성까지 좋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위의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게신 분께는 메일과 원포인트 레슨 또는 필드레슨을 통하여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kimpro2708@hanmail.net


목동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골프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인터넷 골프방송 강의와 세인트나인 골프단 단장과 니켄트 골프단 수석코치등을 역임한바 있고 골프입문자 부터 투어프로까지 직접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를 좀 더 쉽게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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